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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우리의 모든 제사장 봉사의 기초—번제단에서 온 불

The Basis of All Our Priestly Service—the Fire from the Altar of Burnt Offering 하나님은 태워 없애시는 (consuming; 전소시키는, 태워 버리는) 불이시다. 그 타오르는 한 분이신, (As the burning One; 타오르는 분이신)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함은 그분의 본성이며, 태워 없애는 불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한 본성에 맞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지 태워 없애실 것이다. 다니엘서 7장 9절과 10절에서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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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제사장들의 헌신

The Consecration of the Priests 시나이에서 율법이 반포되고 성막이 건축된 후에, 하나님은 레위기의 모든 장들을 그분의 백성에게 전해 주셨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참여하며, 거룩하고 정결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그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였다. 레위기 8장의 기록은 제사장들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헌신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1장부터 7장까지에 나오는 제물들이 제사장들의 헌신 또는 임명을 위한 것임을 가리킨다. ‘헌신하다’(출 2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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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제시하는 주님의 상에서 화목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누림

화목제물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화평을 이루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이렇게 화평하게 된 결과  우리는  교통과 기쁨 가운데서 하나님과 함께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누리게 된다. 화목제물의 실재는 주로  우리가  주님의 상에서  떡을 떼며 그리스도를 기념하고  아버지께  그리스도를 바치고  경배하면서  그리스도를 누릴 때  이루어진다. 화목제물은  주님의 상에 대한  구약의 예표이다. 주님의 상에서  믿는 이들은  하나님과 교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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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화목제물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

삼일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  평안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평안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아버지는  평안의 하나님이시며,  평화로운 본성을 지닌  평화로운 생명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평안을 누린다(have; 가진다). 우리가  누리는 평안은  하나님 자신이다. 신약은  하나님의 평안과  평안의 하나님을  모두 말한다.  하나님의 평안과  평안의 하나님은  사실상 하나이다.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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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교통 가운데서 공동의 누림을 갖도록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에 화평이 되심으로 활력 그룹과 같은 교회생활을 얻으시고 궁극적인 화목제물인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심

Christ as the Peace between God and God’s People for Their Co-enjoyment in Fellowship to Have the Vital-group Church Life and to Consummate in the New Jerusalem as the Ultimate Peace Offering 교통 안에 있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 누림을 위한 그들 사이의 평안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활력그룹 교회생활을 가지시고 그 궁극적인 화목제물인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심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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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건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감상함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takes away; 가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요 1:29.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시어 죄와 죄들을 처리하시고  인류에게서 죄를 없애셨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과 영광의  요구들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구속하는 어린양이신  그리스도를  창세전에,  곧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알고 계셨으나,  우리를 위해  나타내셨다. 그리스도는 ‘창세 때부터,  곧 창조물이 존재하게 된 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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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그분께 경배하고 참여하며, 거룩하고 정결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훈련시키심

레위기에서  하나님은  성막, 곧 회막 안에  계셨으며  회막 안에서 말씀하셨다. 레위기 전체는  하나님께서  건축물인 성막 안에서  말씀하신 것의  기록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그분의 성막 안에서  말씀하시며,  이 성막은  바로 교회이다. 여기에 있는  성경의 예표의 원칙에 따라서,  하나님은  그분의 성막인  교회 안에서 말씀하신다.  이 회막은  신탁의 말씀의 장소,  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장소이다. 성막의 소중함은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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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건제물로 취함

속건제물은  우리의 행위로 지은  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신성한 빛 안에서  우리의 죄들을 자백함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건제물로 취하는 것이  우리가  새 예루살렘이 되기 위해  생수이신 그리스도를  마시는 길이다. 우리의 죄들을 자백함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건제물로 취하는 것이,  우리가  생명이 자라서  생명의 성숙에 이르기 위해  생명의 교통 안에  계속 지켜지는 길이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건제물로 취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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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물의 실재, 놋 뱀, 마귀를 멸망시킴

속죄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는 ‘우리 대신 죄가 되셨다’. 그리스도는  죄를 직접 체험하거나 접촉하는 체험적인 방식으로  죄를 알지 못하셨는데,  이는  그분의 본성과 실질 안에는  죄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해  (죄악된 분이 되신 것이 아니라)  죄가 되시어  하나님께 심판받으셨다. 그리스도는  우리 대신  하나님에 의해 죄가 되신 후에,  우리가 지은 죄들 때문만이 아니라  죄 자체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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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속죄제물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와 감상과 적용

‘죄’는  우리의 본성에 내주하는 죄를 가리키고, ‘죄들’은  내주하는 죄의 열매인  죄악이 가득한 행위들을 가리킨다. 마귀 사탄이  죄의 근원이다. 사람의 타락을 통해  사탄의 인격이  사람의 혼과  하나가 되었다.  또한 사람이  사탄을  자신의 몸 안에  받아들였기 때문에,  사탄은  사람의 육체의 지체들 안에서  악으로서 작용하는  죄가 되었다. 마귀가  죄인들의 아버지,  곧 거짓말쟁이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죄인들은  마귀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