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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아내인 교회에 대한 주님의 질투

The Lord’s Jealousy over the Church as His Wife 우리가 성경의 깊은 사상 안으로 들어간다면, 성경이 아주 순수하고 거룩한 의미에서 로맨스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 고후 11:2, 계 19:7-9. 이 부부 중에 남자는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은 이 우주적인 부부 중에 남자가 되기를 갈망하신다 ― 사 54:5-6, 62:5, 렘 3:14, 31:32. 이 부부 중에 여자는 구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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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하나님의 움직임을 위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봉사

The Service of the Priests and the Levites for God’s Move 민수기는 봉사에 관한 책이며, 3장과 4장은 거룩한 봉사를 다룬다. 민수기에서 우리는 교회 봉사에 관한 완전한 예표를 본다. 민수기에 나오는 봉사는 교회 봉사를 보여 주는 그림이다 ― 민 3:1-39, 4:1-33, 롬 12:5-8, 11. 봉사는 하나님의 증거의 성막을 돌보기 때문에 거룩하다 ― 민 3:7-8, 4:4-16. 거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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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대형을 이루어 진을 친 것은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백성이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것을 보여 주는 예표임

Israel’s Encamping in Array Typifying God’s Redeemed People Being Consummated as the New Jerusalem 이스라엘의 배열(배치, 배진[配陣], 대형) 안에 진을 침은 그 새 예루살렘으로서 완결되는 하나님의 구속된 백성을 예표함   민수기 2장 2절에서 여호와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자손은 각자 자기 조상의 집안 표지로 세운 깃발에 따라 진을 치되, 사방에서 회막을 향하여 진을 쳐야 한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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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의 하나님의 권익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싸우는 군대로 편성됨

Being Formed into an Army to Fight with God for His Interest on Earth 한 군대 안으로 편성되어 하나님과 함께 땅 위에 있는 그분의 이익을 위하여 (관심사를[대단히 중요한 것을] 위하여) 싸움 민수기를 단순히 방황과 반복되는 실패에 관한 책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민수기는 승리와 영광에 관한 책이다 ― 민 1:1-3, 18, 24, 45-46, 2:1-2,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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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제시하는 주님의 상에서 화목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누림

화목제물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화평을 이루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이렇게 화평하게 된 결과  우리는  교통과 기쁨 가운데서 하나님과 함께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누리게 된다. 화목제물의 실재는 주로  우리가  주님의 상에서  떡을 떼며 그리스도를 기념하고  아버지께  그리스도를 바치고  경배하면서  그리스도를 누릴 때  이루어진다. 화목제물은  주님의 상에 대한  구약의 예표이다. 주님의 상에서  믿는 이들은  하나님과 교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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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화목제물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

삼일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  평안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평안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아버지는  평안의 하나님이시며,  평화로운 본성을 지닌  평화로운 생명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평안을 누린다(have; 가진다). 우리가  누리는 평안은  하나님 자신이다. 신약은  하나님의 평안과  평안의 하나님을  모두 말한다.  하나님의 평안과  평안의 하나님은  사실상 하나이다.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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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교통 가운데서 공동의 누림을 갖도록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에 화평이 되심으로 활력 그룹과 같은 교회생활을 얻으시고 궁극적인 화목제물인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심

Christ as the Peace between God and God’s People for Their Co-enjoyment in Fellowship to Have the Vital-group Church Life and to Consummate in the New Jerusalem as the Ultimate Peace Offering 교통 안에 있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 누림을 위한 그들 사이의 평안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활력그룹 교회생활을 가지시고 그 궁극적인 화목제물인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심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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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건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감상함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takes away; 가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요 1:29.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시어 죄와 죄들을 처리하시고  인류에게서 죄를 없애셨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과 영광의  요구들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구속하는 어린양이신  그리스도를  창세전에,  곧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알고 계셨으나,  우리를 위해  나타내셨다. 그리스도는 ‘창세 때부터,  곧 창조물이 존재하게 된 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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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그분께 경배하고 참여하며, 거룩하고 정결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훈련시키심

레위기에서  하나님은  성막, 곧 회막 안에  계셨으며  회막 안에서 말씀하셨다. 레위기 전체는  하나님께서  건축물인 성막 안에서  말씀하신 것의  기록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그분의 성막 안에서  말씀하시며,  이 성막은  바로 교회이다. 여기에 있는  성경의 예표의 원칙에 따라서,  하나님은  그분의 성막인  교회 안에서 말씀하신다.  이 회막은  신탁의 말씀의 장소,  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장소이다. 성막의 소중함은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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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건제물로 취함

속건제물은  우리의 행위로 지은  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신성한 빛 안에서  우리의 죄들을 자백함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건제물로 취하는 것이  우리가  새 예루살렘이 되기 위해  생수이신 그리스도를  마시는 길이다. 우리의 죄들을 자백함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건제물로 취하는 것이,  우리가  생명이 자라서  생명의 성숙에 이르기 위해  생명의 교통 안에  계속 지켜지는 길이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건제물로 취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