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을 가나안 땅으로 예표된 좋은 땅이신 그분 자신 안으로 이끄셨으며, 그러한 믿는 이들인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해 수고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소유하고 그들에게 할당된 몫을 받은 후에, 그 땅에 대해 수고했다. 그들이 그 땅에 대해 기꺼이 수고하려고 하는지 그러지 않는지는 엄중한 문제였다. 그들은 그 땅에 대해 수고하며 […]
[글쓴이:] branch
a branch in Christ Jesus our Lord
우리는 그리스도의 화평이 우리의 마음에서 판정을 내리도록 허락해야 한다 ― 골 3:12-15. ‘판정을 내리다’에 대한 헬라어는 ‘심판을 보다’, ‘다스리다’, ‘모든 일의 통치자와 결정자로서 보좌에 앉다’라고 번역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의 화평이 판정을 내리도록 할 때, 누군가에 대한 우리의 불만은 해결된다. 종종 우리는 우리 속에 세 편, 곧 긍정적인 편과 부정적인 편과 중립적인 편이 있다는 것을 의식한다. […]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함
우주 안에서 가장 높은 이름, 곧 가장 위대한 이름은 예수라는 이름이다. 주님은 자신을 비우셔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나시고 자신을 극도로 낮추셨지만, 하나님은 그분을 가장 높은 곳으로 올리셨다. 이렇게 높아지심으로 주님은 각각의 모든 이름들 위에 있는, 즉 일컬어지는 각각의 모든 이름들보다 훨씬 위에 있는 그 이름을 받으셨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때로부터, 역사상 주 예수님의 이름보다 더 높은 이름은 […]
“왜냐하면 여러분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이러한 일이 결국에는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을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매사에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 빌 1:19-21상. 그리스도를 확대하도록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
한 새사람인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함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높고 가장 풍성한 체험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경륜 안에서 가지신 의도는 그분 자신을 우리의 생명으로뿐 아니라 우리의 인격으로 우리 안에 일해 넣으시는 것이다. 요한복음은 주 예수님께서 그분의 인간 생활에서 아버지를 그분의 인격으로 취하시고 그분의 인격이신 아버지에 의해 사셨다는 것을 계시한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전능하셨지만, 아무것도 스스로 […]
소제물은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소제물의 주된 요소인 고운 가루는 그리스도의 인성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곱고 온전하며 부드럽고 균형 잡혔으며 모든 면에서 합당하여 지나침이나 부족함이 없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인간 생활과 일상의 행동이 아름답고 뛰어나다는 것을 상징한다. 소제물의 기름은 그리스도의 신성한 요소이신 하나님의 영을 상징한다. 소제물을 만들 때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은(연합시킨) 것은 그리스도의 인성이 […]
참다운 교회생활을 위해 그리스도 자신께로 돌아옴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이자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빗나가게 하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그리스도 자신께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만물의 중심이 되시고 만물 가운데 으뜸이 되기를 원하신다. 즉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이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시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는 놀라우시다. 그분은 온 우주의 놀라움이시며, 그리스도의 존재의 각 항목이 모두 놀랍다. 우주 안에서의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과 갈망, 곧 하나님의 […]
주님의 오심을 위해 우리 자신을 준비하려면, 우리는 부흥된 생활 곧 매일 새로워지는 생활을 함으로써(고후 4:16-18) 우리의 승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새롭게 됨이 매일 아침 신선해져야 한다. 날마다 새로운 출발을 가지려면 우리는 아침 일찍 주님을 누려야 한다. 매일 아침 우리는 우리의 해이신 주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떠오르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하며, 그럴 때 새로워질 수 있다. 우리는 […]
“신실하고 현명한 노예가 되어, 주인이 맡긴 집안 식구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나눠 줄 사람이 누구입니까? 주인이 와서 노예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 노예는 복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주인이 자기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길 것입니다.” ― 마 24:45-47.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은 그분의 ‘가정’ 경영, 즉 그분의 가정 행정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
믿는 이들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언들을 알기를 요구하시며, 믿는 이들은 예언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언들을 이해하라고 명하셨다. 여기서 분명히 보여 주는 것은 믿는 이들이 반드시 성경에 있는 예언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가 이 예언들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많은 믿는 이들이 필연적으로 믿음을 잃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