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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하나님의 왕국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왕국 복음을 전파하고 모든 민족을 주님의 제자로 삼음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Discipling All the Nations
for the Spread and Development
of the Kingdom of God
그 왕국의 그 복음을 전파함과
또 하나님의 그 왕국의
그 확산과 또 발전을 위하여
그 모든 민족들을(국가들을) 제자로 삼음

“이 왕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될 것이며”
― 마 24:14상.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한
신성한 영역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위를 행사하시어
자신이 의도하시는 바를
성취하실 수 있는
범위이다
― 막 1:15, 요 3:3, 5, 마 12:28, 계 11:15.

우주 안의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권위에 맞서는
반역이다
― 사 14:12-14.

사탄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찬탈하며,
하나님의 보좌를 전복하고,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 마 12:26, 엡 2:2.

사람은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부인했으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절했다
― 창 3:6, 11, 롬 5:12, 요일 3:4.

왕국 복음을 통해
하나님은
사람들을
하늘에 속한 권위의
다스림 아래로 이끄시어,
사람들을
그분의 권위의
다스림을 받는 이들,
곧 그분의 왕국이
되게 하신다
― 마 24:14, 계 1:5-6.

신약은
왕국의 노선에서
복음을 전파한다.
하나님의 왕국이
참된 복음이므로,
복음을 알려면
먼저 왕국을 알아야 한다
― 막 1:14-15, 행 8:12.

복음은
왕국을 위한 것이고,
복음이 선포되는 것은
반역적인 죄인들이
구원받고
자격을 갖추고
준비되어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막 1:14-15, 마 4:17, 행 8:12.

생명의 복음,
은혜의 복음,
구원의 복음은
모두
왕국을 위한 것이다.
왕국이
중심이자
축이다
― 요 3:16, 행 20:24, 4:12.

왕국 복음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원 안으로
이끌 뿐 아니라
왕국 안으로
이끈다.
왕국 복음은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과
주님의 권위에
강조점을 둔다
― 마 24:14.

왕국 복음은
믿는 이들을
신성한 다스림의
영역 안으로 인도하여,
신성한 왕국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의
축복에 참여하게 한다
― 살전 2:12.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왕국을 위해
회개하라고
명령하신다
― 마 3:2, 4:17, 행 17:30.

회개한다는 것은
원래
우리가 반역적이었고
하나님을 거역했지만
이제
복종함으로
주님께 돌이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 3:2, 4:17.

회개하는 것은
생각을 바꾸어
뉘우치는 것이며,
목적을 전환하는 것이다
― 눅 3:3, 8, 5:32, 17:3, 행 17:30-31.

회개는 주로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즉 관념을 바꾸지 않으면
왕국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 막 1:15, 마 3:2, 4:17.

왕국 복음은
이 시대의 끝이 오기 전에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되도록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될 것이다
― 마 24:14.

요한계시록 6장
1절과 2절에 있는
첫째 봉인의
흰색 말로 상징된
이러한 전파는
이 시대가 종결되는
징조가 될 것이다.

왕국 복음은 반드시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교회들을 통해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되어야 한다
― 마 24:14, 살전 1:8.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 마 28:19.

주님은
그분의 신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만물을 다스리는
권위가 있으셨다.
그러나 주님은
그분의 인성 안에서
사람의 아들과
하늘에 속한
왕국의 왕으로서
하늘과 땅의 권위를
부활하신 후에
받으셨다
― 마 28:1-10, 18.

모든 권위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주어졌기 때문에,
그분은
그분의 제자들을 보내셔서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게 하셨다.
그들은
그분의 권위를
가지고 간다
― 마 28:18-19.

우리는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서뿐 아니라
민족들을
그분의 제자로 삼기 위해서
주님에 의해
보냄을 받았다.
이것은 왕국의 문제이다.

모든 민족을
주님의 제자로 삼는 것은 바로
오늘날 이 땅 위에 있는
그분의 왕국인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이방인들을
왕국 백성으로 삼는 것이다
― 살전 1:9, 2:12,
계 1:5-6, 9, 5:9-10.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는
내재적인 목적은
여러 민족의 사람들을
삼일 하나님 안으로 이끌어
그들을
천국의 시민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 마 24:14, 28:18-19.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의
그분의 사역을
성취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과정을 거쳐
부활의 영역 안에
들어가시어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신 후,
부활의
분위기와 실재 안에서
제자들에게 돌아오시어,
신성한 삼일성의
이름, 인격, 실재 안으로
이방인들을 침례 주어
그들을
왕국 백성이 되게 하라고
분부하셨다
― 마 28:19.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안으로’라는 말은
연결을 가리킨다.
사람들을
삼일 하나님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들을
삼일 하나님과의
영적이고 비밀한 연결 안으로
이끄는 것이다.

신성한 삼일성을 위한
한 이름이 있다
― 마 28:19.

그 이름은
신성한 존재의 총체이며,
그분의 인격과 동등하다.

어떤 사람을
삼일 하나님의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 사람을
삼일 하나님의 온 존재 안으로
잠기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에 따르면,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실재 안으로
침례 받는 것은
천국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 마 28:19.

땅에 속한 사회와는 달리,
하늘에 속한 왕국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로
형성될 수 없다
― 고전 15:50.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왕국은
오직 삼일 하나님과의 연결 안으로
잠긴 사람들과
그들 안으로 분배되신
삼일 하나님으로
세워지고 건축된 사람들로만
형성될 수 있다
― 롬 6:3-4, 14:17, 갈 3:26-27,
4:19, 5:21, 엡 3:14-19, 5:5.

마태복음 28장 20절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막 침례 받은 이들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을
지킬 수 있도록
그들을 가르치라고
명하셨다.
이것은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기 위한 것이다
― 마 28:19.

“보십시오,
나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 마 28:20하.

하늘에 속한 왕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 마 1:23.

그분은
이 시대의 끝까지
모든 권위를 가지고
부활 안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마 28:20.

우리가
그분의 이름 안으로
모일 때마다,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신다
― 마 18:20.

부활 안에서
주님은 현존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을
확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을 수 있도록
그분의 권위와 위임과 위치를
가지고 있다
― 마 6:10, 33, 13:18-23, 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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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plies on “하나님의 왕국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왕국 복음을 전파하고 모든 민족을 주님의 제자로 삼음”

신언노트 요약
그 왕국의 그 복음을 전파함과

또 하나님의 그 왕국의
그 확산과 또 발전을 위하여

그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음

신약은
 (The New Testament;
 그 새 성약은, 그 새 유언은)

 그 왕국의 그 길 안에서
 (in the way of the kingdom;
 그 왕국의 그 길로)

 그 복음을 전파합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이
 그 참된 복음이기 때문에,

그 복음을 아는 것은

 우리가
 그 왕국을 아는 것을
 요구합니다
 (requires; 필요로 합니다).

그 복음은
 그 왕국을 위하여 있고,

또 그 복음은

 반역적인 죄인들이

 구원받고,

 자격이 주어지며,

 또 장비되어

하나님의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선포됩니다:

그 왕국이

 그 중심,

 곧 그 중추입니다
 (the hub;
 그 중심[중핵, 축, 바퀴통, 허브]입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원 안으로뿐 아니라

 또한 그 왕국 안으로
 데려옵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의
 그 강조점은
 (the emphasis;
 그 역점은[주안점은, 중점은])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그 다스리심과

 또 주님의
 그 권위 위에 있습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은

 그 믿는 이들을

 그 신성한 다스림의
 그 영역 안으로 데려오고

그 결과(so that)
 그들이

 그 신성한 왕국 안에 있는
 (in; 안에서)

 그 신성한 생명의

 그 축복들 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왕국을 위하여

 회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회개하는 것은

 원래
 (originally; 처음에는)

 우리가 반역적이었고

 또 하나님을 반대하였지만,

이제
 (now; 지금은)

 우리가

 굴복 안에서
 (in submission;
 복종함으로, 순종적으로)

 주님께
 되돌아온다는 것을
 (turn back to …)

 의미합니다.

회개하는 것은

 후회의
 결과가 생기는
 (issuing in; 결과가 되는)

 생각의 한 바뀜을
 (a change; 한 변화를)

 가지는 것,

 곧 목적에 있어서
 (in purpose; 의도 안에서)

 한 전환을
 가지는 것입니다.

회개는
 주로
 (mainly; 대개)

 우리가
 하나님의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is for us to enter …;
 … 들어가기 위하여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unless …; 않는 한)

 ―곧, 개념의
 (of concept;

 사고방식의,

 일반적인 관념의,

 여러 관념 속에서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요소를
 추출하고 종합하여 얻은 관념의)

 한 바뀜을
 가지지 않으면―

 우리는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은

 이 시대의 그 끝 전에

 그 모든 민족들에게의
 한 증거로

 사람이 거주하는
 전체의 그 땅 안에서

 전파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
 1절에서 2절 안에 있는

 그 첫째 봉인의

 그 흰 말에 의하여
 나타내지는,

 이 전파함은,

이 시대의 그 완결의
 (of the consummation;
 그 종말의)

 한 징조가
 (a sign;
 한 조짐이[징후가, 전조가,
 표시가, 신호가])

 될 것입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은 반드시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그 교회들을 통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전체의 그 땅에
 가져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고

 또 그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으며,

 그 아버지의 또 그 아들의 또 그 성령의
 그 이름 안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고”
 (마 28:19):

그분의 신성 안에서,

 하나님의
 그 유일하게 나신 아들로서,

 주님께서는

 모든 것들 위의
 권위를 가지셨습니다(had);

하지만
 그분의 인성 안에서,

 사람의 그 아들과

 또 하늘에 속한
 그 왕국의 그 왕으로서,

 하늘 안에서와
또 땅위에서의
 권위가

 그분의 부활 후에

 그분께 주어졌습니다.

모든 권위가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주어졌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을 보내셨고

 그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권위와 함께 갑니다
 (go with; …를 가지고 갑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구원으로 데려오기 위해서뿐 아니라

 또한 그 민족들을
 제자로 삼기 위해서

 주님에 의하여
 보내졌습니다;

이것이

 그 왕국의
 한 문제입니다
 (a matter;
 한 일[중대한 일, 사정, 상황]입니다).

그 민족들을
 제자로 삼는 것은

오늘날도,
 그 땅 위에 있는,
 그 교회인,

그분의 왕국을
 세움을 위하여

그 이방인들을

 그 왕국 백성으로
 (the kingdom people;
 그 왕국 사람들로[국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그 복음을 전파함의

 그 내재적인 목적은
 (the intrinsic purpose;
 그 본질적인[본래의, 고유한] 의도는)

그 민족들인 사람들을
 (people of the nations;
 그 민족들에 속하는[…이라는, …의] 사람들을)

 그 하늘들의 그 왕국의
 (of the kingdom of the heavens; 그 천국의)

 그 시민들로 만들기 위하여

그 삼일 하나님 안으로
 그들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땅 위에서의
 그분의 사역을
 성취하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심의
 그 과정을 통과하셨으며,

부활의 그 영역 안으로
 들어가셨고,

또 생명 주시는 그 영이
 되신 후에
 (After … had become;
 되셨던 뒤에),

그분께서는

 그분의 부활의
 그 분위기와 또 실재 안에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돌아오셨고

그들에게

 그 신성하신 삼일의

 그 이름,

 곧 그 인격,

 곧 그 실재 안으로

 그 이방인들을 침례 줌에 의하여
 (by baptizing them;
 그들에게 침례를 줌으로써)

 그들을
 (the heathen; 그 이방인들을)

 그 왕국 백성으로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to charge;
 명[부탁]하셨습니다,
 맡기셨습니다, 담당시키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안에 있는

 ‘안으로’는

 합일을
 (union;
 결합을, 합체를, 합병을, 합동을, 연합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을

 그 삼일 하나님의
 그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들을

 그분과의

 영적이고 또 비밀한

 합일 안으로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 신성한 삼일을 위한

 하나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그 신성하신 존재의
 (of the Divine Being)

 그 총계이고
 (the sum total;
 그 전부[전체, 모든 것]이고),

 그분의 인격과

 동등합니다
 (equivalent to …;
 등가입니다, …에 상당합니다).

어떤 사람을

 그 삼일 하나님의

 그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를

 그 삼일 하나님께서 무엇이신

 모든 것 안으로
 (into all that the Triune God is;

 그 삼일 하나님의 전체 안으로)

 푹 담그는 것입니다
 (to immerse;
 푹 잠기게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 따라,

 그 아버지, 그 아들, 또 그 영의
 그 실재 안으로

 침례 받음은

 그 하늘들의 그 왕국을

 구성함을 위하여 있습니다
 (마 28:19):

땅에 속한 한 사회와는 다르게,

 하늘에 속한 그 왕국은

 살과 또 피의 사람들로

 형성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왕국은 오직

 그 삼일 하나님과의 그 합일 안으로

 푹 잠긴
 (have been immersed; 푹 담긴)

 또 그들 안으로
 차츰 넣어지신
 (has been wrought;
 차차[서서히] 섞여지신),

 그 삼일 하나님으로

 세워졌고
 (have been established;
 확고하게 되었고)

 또 건축된

 사람들에 의해서만

 구성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안에서

 주님께서는

 새로
 (newly; 최근에)
 침례 받은 그 사람들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들을 지키도록
 (to observe; 준수하게)

 가르치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그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음을 위하여
 (for the discipling of)
 있습니다.

“보십시오,

 나는
 그 시대의 그 완결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날들에
 (all the days;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마 28:20하).

하늘에 속한 그 왕께서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부활 안에서

 그분께서
 이 시대의 그 끝에 이르기까지,

 모든 권위를 가지고,

 그 모든 날들에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라고

그분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이름 안으로
 모일 때마다,

그분께서
 우리의 한가운데에 계십니다.

그분의 부활 안에서
(부활로)

 주님께서 임재하시고,

또 하나님의 그 왕국의
 그 확산과 또 발전을 위하여

 그 민족들을
 제자로 삼는

그분의 권위, 위임, 또 지위를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6일

행 19:5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

갈 3:27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여러분 모두는
그리스도로 옷 입은 것입니다.

롬 6:3
그리스도 예수님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 모두가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에서
사람들을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들을
그리스도의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이고
(행 8:16, 19:5),
그들을
그리스도의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들을
인격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으로
계시된다
(갈 3:27, 롬 6:3).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시며,
또 그분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이
그분 안으로
침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에 따르면,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실재 안으로
침례 받는 것은
천국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땅에 속한 사회와는 달리,
하늘에 속한 왕국은
피와 살을 가진
(고전 15:50)
사람들로
형성될 수 없다.
그것은 오직
삼일 하나님과의 연결 안으로
잠긴 사람들과
그들 안으로 분배되신
삼일 하나님으로
세워지고 건축된 사람들로만
형성될 수 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보십시오,
나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하늘에 속한 왕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시다
(마 1:23).
여기에서 그분은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곧 이 시대의 끝까지
모든 권위를 가지고
부활 안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이름 안으로
모일 때마다,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신다
(마 18:20).

주님의 승천은
사복음서 중에서 오직
마가복음(16:19)과
누가복음(24:51)에만
기록되어 있다.
요한복음은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심지어 하나님 자신으로서
그분의 믿는 이들에게
생명이시라는 것을
증언한다.
그러한 분으로서,
그분은 결코
그들을 떠나실 수 없으시고,
떠나시려 하지도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은
임마누엘이신 그분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항상 그분의 백성과 함께 계실
하늘의 왕이시라는 것을
증명한다.

왕국 백성과 함께
왕국 안에 계신
왕으로서
주님은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오늘은
항상 안에
포함되어 있다.
… 단 하루도
예외가 없을 것이다.
그분은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다.
‘이 시대가 종결될 때’는
주님의 파루시아,
곧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인
이 시대가 끝날 때이다.
시대의 종결,
곧 시대의 끝 날은
대환난의 기간일 것이다.
우리는
대환난 동안에
이 땅에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주님의 임재,
곧 그분의 파루시아 안으로
휴거되기를 원한다.
이것은
왕국의 문제이다.

주님의 의와 함께
주님의 부활 안에서
왕국은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는
모든 민족을
주님의 제자로 삼는
권위와 위임과 지위를 가진다.
이런 방식으로
왕국은
확산되고 있다.

한 면으로
마태복음은
왕국 복음과
그리스도께서 왕이시라는 것과
천국의
실재와 외형과 출현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가 오늘
이 실재 안에 산다면
이 실재가 장래
우리의 보상이 될 것임을
우리에게 말해 준다.
다른 한 면으로
마태복음은
삼일 하나님께서
과정을 거치신 것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 준다.
마태복음은
삼일 하나님께서
처녀의 태 속으로 들어가시고
사람으로 태어나셔서,
여호와 우리의 구주,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되신 것을
계시한다.
그런 후에
그분은
죽음과 부활을 거치셨고,
마침내
그분의 제자들을 보내시며
‘가라’고 하셨다.
제자들은
그분을 모시고 가서
모든 민족 안으로
그분을 전달하고 분배하였다.
누구든지
그렇게 전달되시고 분배되시는 분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삼일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으로
침례를 받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삼일 하나님의
재생산, 복사판, 번성, 증가가
될 것이다.
이것이
마태복음에 계시된
신성한 삼일성의 비밀이다.

 

5일

마 28:19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침례는
회개한 사람들이
그들의 옛 생명을 끝내고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싹 트게 함으로써,
옛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태 안으로 들어가
왕국 백성이 되는 것이다.
침례자 요한의
천거하는 사역은
다만 물로 주는
예비 단계의 침례로
시작되었다.
이제 하늘의 왕은
이 땅에서
그분의 사역을 성취하시고
죽음과 부활의
과정을 통과하시고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신 후,
제자가 된 사람들을
삼일 하나님 안으로
침례를 주라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명령하셨다.
이 침례는
물로 하는
보이는 방면과
성령으로 하는
보이지 않는 두 방면이 있다
(행 2:38, 41, 10:44-48).
보이는 방면은
보이지 않는 방면의
표현이요 증거이고,
보이지 않는 방면은
보이는 방면의
실재이다.
성령으로 하는
보이지 않는 침례가 없다면
물로 하는
보이는 침례는
헛된 것이고,
물로 하는
보이는 침례가 없다면
성령으로 하는
보이지 않는 침례는
추상적이며 비실재적이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 침례를 명령하신 후
성령 안에서
제자들과 온 교회에게
침례를 주셨다
(고전 12:13).
오순절날(행 1:5, 2:4)에는
유대인들에게,
고넬료의 집(행 11:15-17)에서는
이방인들에게
침례를 주셨다.
그 후
이것에 근거하여
제자들은
새로 주님께 돌이킨 사람들(행 2:38)에게
물속으로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롬 6:3-4),
그리스도 자신 안으로(갈 3:27),
삼일 하나님 안으로(마 28:19),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고전 12:13)
침례를 주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를 상징하는
물은
침례 받는 사람들의
옛 역사를 종결하는
무덤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그리스도 안에 포함되며,
그리스도께서 바로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시고,
삼일 하나님께서 결국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이시기 때문에,
새로운 믿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그리스도 자신 안으로,
삼일 하나님 안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를 주는 것은
단 한 가지 일을 하는데,
그것은 곧 부정적인 것을
처리하는 면에서는
그들의 옛 생명을 끝내고,
긍정적인 것을
이루는 면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그들을
새 생명,
곧 삼일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싹 트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주님께서 정하신 침례는
천국을 위하여
사람들이
그들의 생명에서 나와,
몸의 생명 안으로 들어가도록
침례 주는 것이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안으로’라는 말은
… 연결을 가리킨다.
… 사람들을
삼일 하나님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들을
그분과의
영적이고 비밀한 연결 안으로
이끄는 것이다.

삼일성을 위한
한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은
신성한 존재의
총체이며,
그분의 인격과
동등하다.
어떤 사람을
삼일 하나님의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 사람을
삼일 하나님의
온 존재 안으로
잠기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은
왕국을 구성하기 위해,
셋 모두에게
한 이름을 부여함으로
신성한 삼일성의 실재를
열어 보여 준다.
마태복음 1장에서
성령(18절)과
그리스도(아들, 18절)와
하나님(아버지, 23절)께서
사람 예수님을
산출하시기 위하여(21절)
함께 계시는데,
이 사람 예수님은
여호와 구원자이시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으로서
바로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시다.
마태복음 3장에서
아들은
열린 하늘 아래
침례의 물속에
서 계셨고,
그 영은
비둘기같이
아들 위에 내려오셨고,
아버지는
하늘에서
아들에게 말씀하신
광경이 제시된다
(16-17절).
12장에서
아들은
사람의 신분으로
그 영에 의해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왕국을 가져오셨다
(28절).
… 마지막 장에서,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과정을 거쳐
부활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시어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신 후,
부활의
분위기와 실재 안에서
제자들에게 돌아오시어,
신성한 삼일성의
이름, 인격, 실재 안으로
이방인들을 침례 주어
그들을
왕국 백성이 되게 하라고
분부하셨다.

 

4일

마 28:18-1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주님은
그분의 신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만물을 다스리는
권위가 있으셨다.
그러나 주님은
그분의 인성 안에서
사람의 아들과
하늘에 속한
왕국의 왕으로서
하늘과 땅의
권위를
부활하신 후에 받으셨다.

마태의
부활에 대한 기록은
요한의 기록과는
매우 다르다.
요한의 기록에 따르면,
주님은
부활하신 후에
문들이 닫힌 방 안에서
제자들을 만나셨다
(요 20:19).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했으므로
겁에 질려 있었다.
제자들이
생명에 의해
강하게 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주님은
그들에게
생명으로 오셔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 넣으시며
거룩한 숨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22절).
마태의 기록은
얼마나 다른가!
마태복음에 따르면,
주님은
제자들에게
갈릴리에 있는
한 산으로 가라고
명하셨다.
틀림없이 그분은
밤이 아닌 낮에
산 위에서
그들을 만나셨다.
더욱이 그분은
산 위에서
그들을 만나셨을 때,
숨을 내쉬시며
거룩한 숨을 받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 대신 그분은
“모든 권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에서는
호흡의 문제가 아니라
권위의 문제이다.
요한의 관심은
생명이었고,
생명은
호흡을 요구한다.
그러나 마태의 관심은
왕국이었고,
왕국은
권위를 요구한다.
요한복음은
우리가
어린양들을 돌보고
주님의 양 무리를
먹이기 위해
생명이 필요함을
계시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28장에는
어린양들을 먹이는 것에 관한
말이 전혀 없다.
마태복음에서
주님은
모든 민족을
왕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으라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다
(19절).
이것은
권위를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에서
부활은
생명과 능력과
호흡과 목양의
문제이지만,
마태복음에서는
의와 권위와 민족들을
그분의 제자로 삼는
문제이다.

마태복음 28장 19절은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라고 말한다.
모든 권위가
하늘의 왕께
주어졌기 때문에,
그분은
그분의 제자들을 보내셔서
가서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게 하셨다.
그들은
그분의 권위를
가지고 간다.
모든 민족을
주님의 제자로 삼는 것은 바로
오늘날 이 땅 위에 있는
그분의 왕국인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이방인들을
왕국 백성으로 삼는 것이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시지 않고,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으라고
명령하신 것을
주목하라.
복음을 전파하는 것과
모든 민족을
주님의 제자로 삼는 것은
차이가 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단순히 죄인들을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지만,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는 것은
이방인들을
왕국 백성으로 삼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서뿐 아니라
민족들을
그분의 제자로 삼기 위해서
주님에 의해
보냄을 받았다.
이것은
왕국의 문제이다.

‘제자’라는 단어는
강한 단어이다.
이 단어를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많은 메시지가
필요할 것이다.
제자들은
모든 민족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줌으로써
그들을
그분의 제자로
삼아야 했다.
이것은
제자로 삼는 것이
침례 주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침례 주어
한 인격,
곧 삼일 하나님 안으로
넣음으로써
그들을
그분의 제자로 삼아야 한다.
이 인격 안으로
들어갈 때,
그들은
그분의 제자가 된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만
침례를 주지 않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성경적이지 않다.
우리는
사람들이
주님을 믿은 즉시
침례를 주어야 한다.
침례를 줌으로써
그들을
주님의 제자로 삼는 것은
천국의 시민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들을
삼일 하나님 안으로
넣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이끌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 자신 안으로
그들을 넣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그들을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넣는다.

 

3일

마 3:2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습니다.”
라고 전파하였다.

막 1: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십시오.”

회개하는 것은
생각을 바꾸어
뉘우치는 것이며,
목적을 전환하는 것이다
(마 3:2).

침례자 요한의 전파에서
회개는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시작으로서,
천국을 위하여
돌이키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이
하나님의 왕국에
초점을 두고 있음을
가리킨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는
회개하여
우리 생각을 바꾸고,
우리 인생에서
추구하던 것을
전환해야 한다.
우리가 추구하던
목표는
다른 것들이었지만,
이제 우리는
돌이켜
하나님과
하나님의 왕국을
추구해야 한다.
마태복음에서는 특별히
하나님의 왕국을
의도적으로
‘천국’(마 3:2)이라고
부른다
(비교 막 1:15).
마태복음 전체에 의하면,
천국은
메시아의 왕국과
다르다.
메시아의 왕국은
다윗의 복원된 왕국
(다윗의 재건된 장막
―행 15:16)으로서
이스라엘 자손들로 구성되며,
본성에 있어서
땅에 속하고
물질에 속한
왕국이 될 것이다.
그러나 천국은
거듭난 믿는 이들로 구성되며,
하늘에 속하고
영에 속한 것이다
(마 5:3, 마 3:2)

마가복음 1장 15절에서
‘회개하다’로 번역된
헬라어는
‘생각을 바꾸다’를
의미한다.
회개하는 것은
생각을 바꾸어
과거에 대해
뉘우치고,
미래를 위하여
돌이키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을
처리하는 면에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것은
죄들과
그릇 행한 것들을
회개하는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위해
창조하신 사람을
빼앗아
부패시키는
세상과
그 세상의 부패함에서
돌이키고,
또 과거에
하나님을 떠났던
우리의 생활을
회개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것을
이루는 면에서,
회개하는 것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길과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것이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
(행 20:21)이며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
(26:20)이다
(막 1:15).

복음에 관하여
첫 번째로 언급된 것은
바로 회개이다
(마 3:2, 4:17).
회개란 무엇인가?
회개는 본래
하나님을 거스르고 대적했던
내가 이제
하나님의
자비로운 음성으로 말미암아
돌이키고
돌아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회개란
그분께 돌이켜서
복종하며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다.
그분을
구주로 영접할 때
그분은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다.
그분은 단지
구주의 신분으로서가 아니라,
더욱이 모든 왕의 왕으로서의 신분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이때 그분은
더 이상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가 아니라
보좌 위에 계신
왕이시다.
여러분이 회개하여
그분께 돌이키며
그분을 구주로 영접할 때,
그분은
보좌 위에 계신
왕이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분을
구주로만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모든 왕의 왕으로
영접하고
모든 주인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왕의 왕이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들어오실 때,
그분의 보좌가 동시에
여러분 안에 들어온다.
그분의 뜻은 바로
여러분 안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다.
즉 거역적인 여러분 자신을
그분의 왕국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장과 5장은
주님께서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사신 것이
우리를
그분의 왕국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1:5-6, 5:9-10).
우리를
그분의 왕국이
되게 하시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분께서
권세를 잡으시고,
왕으로서 다스리시며,
이 땅에서
그분의 뜻이 통행되게 하고,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그분의 권위 아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천 년 동안
복음이 낳은
하나의 결과이다.

은혜의 복음(행 20:24)을 포함하는
왕국 복음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원 안으로
이끌 뿐 아니라
왕국(계 1:9) 안으로
이끈다.
은혜의 복음은
죄들을 용서함과
하나님의 구속과
영원한 생명을
강조하고,
왕국 복음은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과
주님의
권위를
강조한다.
이 왕국 복음은
이 시대의 끝이
오기 전에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되도록
온 땅에
전파될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6장
1절과 2절에 있는
첫째 봉인의
흰색 말로 상징된
그 전파는
이 시대가 종결되는
징조가 될 것이다
(마 24:14).

 

2일

마 24:14
이 왕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될 것이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입니다.

살전 2:12
그것은
그분 자신의
왕국과 영광 안으로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께
여러분이
합당하게 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치에 따라 말한다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이미 주님께 주어졌기 때문에
(마 28:18),
마땅히 주님께서
왕으로서 다스리셔야 한다.
그러나 땅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분께 반역했고,
그분의 권위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분의 제자들을 보내셔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고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으라고
하셨다
(19절).

마태복음은
우리가
주님을 믿는 것은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성경은
한 면에서
복음을
은혜의 복음이라고 말한다.
이 은혜의 복음은
우리에게
믿음을 통해
믿는 이가 되게 한다.
또 한 면에서
이 복음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께
훈련을 받고,
주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주님의
가르침을 받고,
주님의 권위의
다룸을 받는
제자가 되게 한다.
은혜의 복음은
하나님께서 기꺼이
우리에게
은혜를
값없이 주셔서,
우리가
믿기만 하면
이 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다른 면에서
이 복음은 또한
왕국 복음이다.
하나님은
왕국 복음을 통해
우리를
하늘에 속한 권위의
다스림 아래로 이끄시어,
우리를
그분의 권위의
다스림을 받는 이들,
곧 그분의 왕국이
되게 하신다.

마태복음은
우리에게
왕국 복음을
열어서 보여 준다
(24:14).
… 주님은
권위를 가지고
다스리셔야 하는데,
이 땅에는
그분의 다스림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주님은
제자들을 보내셔서
왕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다.

다른 사람들을
세상에서
천국으로 이끄는 것은
오늘날의
피상적인 복음이 아닌
천국 복음에 의해서
가능하다.
… 왕국 복음은
죄들을 용서함(눅 24:47)과
생명의 분배(요20:31)를
포함할 뿐 아니라,
귀신들을 쫓아내고
질병들을 치료하는
(사 35:5-6, 마 10:1)
장차 올 시대의
능력(히 6:5)을 가진
천국을 포함한다.
죄들을 용서함과
생명의 분배는
둘 다
왕국을 위해 있다.

은혜의 복음(행 20:24)을 포함하는
왕국 복음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원 안으로
이끌 뿐 아니라
왕국(계 1:9) 안으로
이끈다.
은혜의 복음은
죄들을 용서함과
하나님의 구속과
영원한 생명을
강조하고,
왕국 복음은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과
주님의
권위를
강조한다.

신약은
생명의 복음,
은혜의 복음,
구원의 복음에 대하여
말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왕국의
다양한 방면들이다.
왕국이
중심이자 축이며,
다른 모든 항목은
중심인 축에
연결되어 있는
살들로 간주할 수 있다.
생명의 복음은
왕국을 위한 것이고,
구원의 복음도
왕국을 위한 것이며,
죄들을 용서함의 복음도
왕국을 위한 것이다.
복음의
이런 모든 다양한 방면들은
왕국을 위한 것이다.
왕국이
참된 복음이다.
… 우리가
왕국을 모른다면
복음을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복음을
충분히 알기 원한다면
왕국이
모든 것을 포함한
복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왕국 복음은
이 시대의 끝이 오기 전에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되도록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될 것이다.
나는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교회들이
사람이 거주하는
모든 땅에
이 복음을 가져갈
부담을 짊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은혜의 복음은
모든 대륙에 전파되었지만
왕국 복음은
그렇지 않다.
은혜의 복음은
보다 낮은 복음이지만
왕국 복음은
보다 높은 복음이다.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교회들은
이러한 보다 높은 복음을
모든 대륙으로
가져가야 한다.

 

신언노트, 2019 06 30

그 왕국의 그 복음을 전파함과
또 하나님의 그 왕국의
그 확산과 또 발전을 위하여
그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음

“그 왕국의
 이 복음이
 그 모든 민족들에게의
 한 증거로
 (for a testimony;
 한 증거를 위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전체의 그 땅 안에서
 전파될 것이고”
― 마 24:14상.

하나님의 그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을
 성취하시는
 (to work out;
 해내시는, 가져오시는,
 만들어내시는, 해결하시는)
 한 신성한 영역입니다
 (sphere; 범위[구, 구체]입니다);
그것은
 (it; 하나님의 그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위를 행사하셔서
 그분께서 의도하시는 것을
 성취하실 수 있는
 한 영역입니다
 (a realm;
 한 범위[왕국, 나라, 계]입니다).

그 우주 안의
 그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그 권위에 반대하는
 반역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고(violate),
 하나님의 권위를 찬탈하며(usurp),
 하나님의 왕좌를 전복하고(overthrow),
 또 그 자신의 왕국을 세우는 것을
 의도합니다
 (intends;
 작정합니다, 꾀합니다, 생각합니다).

사람이
 타락했을 때,
 그는
 하나님께 반대하여
 반역하였고,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였으며
 (put … aside; 제쳐놓았으며),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였고,
 또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거부하였습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하늘에 속한 그 권위의
 그 다스림 아래에
 데려오시고
그 결과(so that)
 그들이
 그분의 왕국,
 곧 그분의 권위에 의하여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신약은
 (The New Testament;
 그 새 성약은, 그 새 유언은)
 그 왕국의 그 길 안에서
 (in the way of the kingdom;
 그 왕국의 그 길로)
 그 복음을 전파합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이
 그 참된 복음이기 때문에,
그 복음을 아는 것은
 우리가
 그 왕국을 아는 것을
 요구합니다
 (requires; 필요로 합니다).

그 복음은
 그 왕국을 위하여 있고,
또 그 복음은
 반역적인 죄인들이
 구원받고,
 자격이 주어지며,
 또 장비되어
하나님의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선포됩니다:

생명의 그 복음,
 은혜의 그 복음,
 또 구원의 그 복음은
 모두
 그 왕국을 위하여 있습니다;
그 왕국이
 그 중심,
 곧 그 중추입니다
 (the hub;
 그 중심[중핵, 축, 바퀴통, 허브]입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원 안으로뿐 아니라
 또한 그 왕국 안으로
 데려옵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의
 그 강조점은
 (the emphasis;
 그 역점은[주안점은, 중점은])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그 다스리심과
 또 주님의
 그 권위 위에 있습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은
 그 믿는 이들을
 그 신성한 다스림의
 그 영역 안으로 데려오고
그 결과(so that)
 그들이
 그 신성한 왕국 안에 있는
 (in; 안에서)
 그 신성한 생명의
 그 축복들 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왕국을 위하여
 회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회개하는 것은
 원래
 (originally; 처음에는)
 우리가 반역적이었고
 또 하나님을 반대하였지만,
이제
 (now; 지금은)
 우리가
 굴복 안에서
 (in submission;
 복종함으로, 순종적으로)
 주님께
 되돌아온다는 것을
 (turn back to …)
 의미합니다.

회개하는 것은
 후회의
 결과가 생기는
 (issuing in; 결과가 되는)
 생각의 한 바뀜을
 (a change; 한 변화를)
 가지는 것,
 곧 목적에 있어서
 (in purpose; 의도 안에서)
 한 전환을
 가지는 것입니다.

회개는
 주로
 (mainly; 대개)
 우리가
 하나님의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is for us to enter …;
 … 들어가기 위하여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unless …; 않는 한)
 ―곧, 개념의
 (of concept;
 사고방식의,
 일반적인 관념의,
 여러 관념 속에서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요소를
 추출하고 종합하여 얻은 관념의)
 한 바뀜을
 가지지 않으면―
 우리는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은
 이 시대의 그 끝 전에
 그 모든 민족들에게의
 한 증거로
 사람이 거주하는
 전체의 그 땅 안에서
 전파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
 1절에서 2절 안에 있는
 그 첫째 봉인의
 그 흰 말에 의하여
 나타내지는,
 이 전파함은,
이 시대의 그 완결의
 (of the consummation;
 그 종말의)
 한 징조가
 (a sign;
 한 조짐이[징후가, 전조가,
 표시가, 신호가])
 될 것입니다.

그 왕국의 그 복음은 반드시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그 교회들을 통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전체의 그 땅에
 가져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고
 또 그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으며,
 그 아버지의 또 그 아들의 또 그 성령의
 그 이름 안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고”
 (마 28:19):

그분의 신성 안에서,
 하나님의
 그 유일하게 나신 아들로서,
 주님께서는
 모든 것들 위의
 권위를 가지셨습니다(had);
하지만
 그분의 인성 안에서,
 사람의 그 아들과
 또 하늘에 속한
 그 왕국의 그 왕으로서,
 하늘 안에와 또 땅위의
 권위가
 그분의 부활 후에
 그분께 주어졌습니다.

모든 권위가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주어졌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을 보내셨고
 그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권위와 함께 갑니다
 (go with; …를 가지고 갑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구원으로 데려오기 위해서뿐 아니라
 또한 그 민족들을
 제자로 삼기 위해서
 주님에 의하여
 보내졌습니다;
이것이
 그 왕국의
 한 문제입니다
 (a matter;
 한 일[중대한 일, 사정, 상황]입니다).

그 민족들을
 제자로 삼는 것은
오늘날도,
 그 땅 위에 있는,
 그 교회인,
그분의 왕국을
 세움을 위하여
그 이방인들을
 그 왕국 백성으로
 (the kingdom people;
 그 왕국 사람들로[국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그 복음을 전파함의
 그 내재적인 목적은
 (the intrinsic purpose;
 그 본질적인[본래의, 고유한] 의도는)
그 민족들의 사람들을
 (people of the nations;
 그 민족들에 속하는[…이라는, …인] 사람들을)
 그 하늘들의 그 왕국의
 (of the kingdom of the heavens; 그 천국의)
 그 시민들로 만들기 위하여
그 삼일 하나님 안으로
 그들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땅 위에서의
 그분의 사역을
 성취하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심의
 그 과정을 통과하셨으며,
부활의 그 영역 안으로
 들어가셨고,
또 생명 주시는 그 영이
 되신 후에
 (After … had become;
 되셨던 뒤에),
그분께서는
 그분의 부활의
 그 분위기와 또 실재 안에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돌아오셨고
그들에게
 그 신성하신 삼일의
 그 이름,
 곧 그 인격,
 곧 그 실재 안으로
 그 이방인들을 침례 줌에 의하여
 (by baptizing them;
 그들에게 침례를 줌으로써)
 그들을
 (the heathen; 그 이방인들을)
 그 왕국 백성으로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to charge;
 명[부탁]하셨습니다,
 맡기셨습니다, 담당시키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안에 있는
 ‘안으로’는
 합일을
 (union;
 결합을, 합체를, 합병을, 합동을, 연합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을
 그 삼일 하나님의
 그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들을
 그분과의
 영적이고 또 비밀한
 합일 안으로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 신성한 삼일을 위한
 하나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그 신성하신 존재의
 (of the Divine Being)
 그 총계이고
 (the sum total;
 그 전부[전체, 모든 것]이고),
 그분의 인격과
 동등합니다
 (equivalent to …;
 등가입니다, …에 상당합니다).

어떤 사람을
 그 삼일 하나님의
 그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를
 그 삼일 하나님께서 무엇이신
 모든 것 안으로
 (into all that the Triune God is;
 그 삼일 하나님의 전체 안으로)
 푹 담그는 것입니다
 (to immerse;
 푹 잠기게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 따라,
 그 아버지, 그 아들, 또 그 영의
 그 실재 안으로
 침례 받음은
 그 하늘들의 그 왕국을
 구성함을 위하여 있습니다
 (마 28:19):

땅에 속한 한 사회와는 다르게,
 하늘에 속한 그 왕국은
 살과 또 피의 사람들로
 형성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왕국은 오직
 그 삼일 하나님과의 그 합일 안으로
 푹 잠긴
 (have been immersed; 푹 담긴)
 또 그들 안으로
 차츰 넣어지신
 (has been wrought;
 차차[서서히] 섞여지신),
 그 삼일 하나님으로
 세워졌고
 (have been established;
 확고하게 되었고)
 또 건축된
 사람들에 의해서만
 구성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안에서
 주님께서는
 새로
 (newly; 최근에)
 침례 받은 그 사람들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들을 지키도록
 (to observe; 준수하게)
 가르치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그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음을 위하여
 (for the discipling of)
 있습니다.

“보십시오,
 나는
 그 시대의 그 완결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날들에
 (all the days;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마 28:20하).

하늘에 속한 그 왕께서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부활 안에서
 그분께서
 이 시대의 그 끝에 이르기까지,
 모든 권위를 가지고,
 그 모든 날들에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라고
그분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이름 안으로
 모일 때마다,
그분께서
 우리의 한가운데에 계십니다.

그분의 부활 안에서
 주님께서 임재하시고,
또 하나님의 그 왕국의
 그 확산과 또 발전을 위하여
 그 민족들을
 제자로 삼는
그분의 권위, 위임, 또 지위를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1일

마 24:14
이 왕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될 것이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입니다.

마 12: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낸다면
서로 싸워 갈라지는 것인데,
그래서야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습니까?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에 의해
귀신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왕국이 이미
여러분에게 와 있는 것입니다.

복음 전파에 있어서
하나님의 왕국은
종종 도외시된다.
오늘날 많은 복음 전파가
단지 혼을 얻기 위한 것이거나,
사람들을
지옥에서 건져 내어
천당에 가게 하기 위한 것이거나,
사람들을 도와
평안과 기쁨과 영원한 축복을
얻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인상만을
사람들에게 준다.
그러나 신약에서
우리는
복음에 관한
다른 인상을 받는다.
주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실 때,
하나님의 왕국에 관해
말씀하셨으며
사람들에게
왕국을 위해
회개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복음의 내재적인 본질이
왕국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볼 필요가 있다.
복음은
왕국을 위해 전파되며,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한
신성한 영역이다.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위를 행사하시어
자신이 의도하시는 바를
성취하실 수 있는
범위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표에
도달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왕국이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에는
복음의 목적을 계시하는
부분이 있다.
복음의 목적은
왕국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이
복음의 목표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복음의 목표일 뿐 아니라
또한 복음의 결과이다.
… 복음의 산출과 결과는
왕국이다.
복음 전파는
왕국을 낳는다.

요한계시록 1장 9절에서
요한은
그와
다른 성도들이
하나님의 왕국 안에 있다는 것을
증언했다.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님 안에서
환난과 왕국과 인내에 참여한 사람인
나 요한은 …”.
요한이
왕국 안에 있었다는 사실은
… 왕국이 중단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탄이
이 우주 가운데서 바라는
한 가지 일이
하나님의 보좌를 전복시키는 것임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이사야서 14장은
우리에게
사탄이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자기 보좌를 높이려고 했던 것을
알려 준다
(13절).
이것은
사탄이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찬탈하며,
하나님의 보좌를 전복하고,
우주 가운데서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12장에서
주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탄의
두 왕국을 언급하신다.
그분은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에 의해
귀신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왕국이 이미
여러분에게
와 있는 것입니다.”
(28절)
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또한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낸다면
…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습니까?”
(26절)
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우리에게
우주 가운데
두 왕국,
곧 하나님의 왕국과
사탄의 왕국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한 곳에서는
하나님께서
권위를 행사하시고,
다른 곳에서는
사탄이
권세를 잡는다.
한 곳에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보좌를 세우시고
그분의 권위가
통행되게 하시려고 하며,
다른 곳에서는
사탄이
하나님의 보좌를 전복시켜서
자신의 권위를
세우려고 한다.

성경은
시작부터
권위의 문제에 대해
말한다.
창세기 1장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바다와 공중과 땅에 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릴
권위를 주셨다는 것을
보여 준다
(26절).
우리는
사탄이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에게서
사람을 탈취했는지를
안다.
사탄은
사람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거스르게 하였다.
즉 하나님의 권위를
찬탈하게 한 것이다.
사람의 범죄는
단지 규칙을 범한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스르고
하나님께 반역한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를
한쪽에 제쳐 놓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스리시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사탄은
하나님을 거슬렀고
사람도
하나님을 거슬렀다.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지으신 피조물은
천사이다.
천사들 가운데
천사장이
많은 천사들을 이끌고
하나님을 거슬렀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두 번째 피조물인
사람도
하나님을 거슬렀다.
즉 사람과 사탄이 결탁하여
하나님을 거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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