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velopment
of the Kingdom of God
누가복음은
육체가 되신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을
기술한 것,
곧 이 땅에 계셨던
육체 되신
예수님에 관해
기록한 것이고,
사도행전은
믿는 이들을 통하여
땅에서 수행되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의
계속되는 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 행 1:8-9.
복음서들에서
주님께서
이 땅에서
홀로 수행하신
그분의 사역은
그분 자신을
하나님의 왕국의 씨로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
뿌리시는 것이었으며,
아직 교회는
건축되지 않았다
— 눅 8:4-15.
사도행전에서
주님께서
부활과 승천 안에서
믿는 이들을 통해
수행하시는
사역은
그분 자신을 확산하여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이 되게 하는 것인데,
그 목적은
온 세상에
교회를 건축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몸은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그리스도의 충만이며,
심지어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하나님의 충만이다
— 행 1:8, 8:12, 14:22, 19:8, 20:25,
28:23, 31, 마 16:18, 엡 1:23, 3:19.
하나님의 왕국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전파한
주된 주제였다
(8:12, 14:22, 19:8, 20:25, 28:23, 31).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십 일의 기간을 통해
사도들에게 나타나시면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해
그들에게 말씀하신
사실에서 알 수 있다
(1:3).
복음서들에서는
주 예수님 자신이
왕국 복음을 전하셨다
— 눅 4:43.
하나님의 왕국은
생명의 씨이신 구주이며,
이 씨는
그분의 믿는 이들,
곧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안에
뿌려져서
하나의 영역으로
발전되는데,
하나님은
이 영역을
그분의 왕국으로 삼으시어
신성한 생명 안에서 다스리신다
— 눅 17:21, 막 4:3, 26.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거듭나는 것이고,
왕국의 발전은
믿는 이들이
신성한 생명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 요 3:5, 벧후 1:3-11.
하나님의 왕국은
오늘날
신실한 믿는 이들이 사는
교회생활이며,
천년왕국에서
이기는 성도들이
보상으로 상속받을,
오는 왕국으로
발전될 것이다
— 롬 14:17, 갈 5:21,
엡 5:5, 계 20:4, 6.
결국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이 영원한 왕국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속한
영원한 축복을
영원히 누리는 영역으로서,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사람은 영원토록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러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 계 21:1-4, 22:1-5, 14.
하나님의 왕국이 바로
구주께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었던
사람들에게
복음, 곧 좋은 소식으로
전하신 것이다
— 엡 4:18.
누가복음 17장
20절과 21절에서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왕국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임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왕국은
첫 번째 오신(눅 17:21-22) 구주이고,
두 번째 오실(17:23-30) 구주이며,
이기는 믿는 이들을
휴거시키실(17:31-36) 구주이고,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키심으로(17:37)
온 땅을
회복하고 다스리실(계 11:15) 구주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구주 자신이고,
이 구주는
바리새인들 가운데 계셨으나
지금은
믿는 이들 안에 계신다
— 눅 17:21, 고후 13:5, 골 1:27.
어디든지
구주께서 계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왕국이 있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분과 함께 있으며,
그분은
하나님의 왕국을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져오신다
— 눅 4:43, 17:2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왕국의 씨로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 안으로 뿌려져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영역으로
발전하신다
— 눅 8:5, 10.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이후로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은
교회 안에 있다
— 요 14:20, 롬 8:10, 14:17.
사도행전 1장 3절에서
부활 안에 계신 분이신
주 예수님은 틀림없이
제자들을 도우셔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그러한 합당한 인식을
가지게 하셨을 것이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믿는 이들 안에서
확산되신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 안에서
다스리시는 영역을
형성하기 위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서
번식시키신 것임을
틀림없이 보기 시작했을 것이다
— 요 3:3, 5.
제자들은
자신들이 지금
그리스도의 번식,
곧 그리스도의 확산의
일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국의
일부라는 것을
분명히 이해했을 것이다
— 행 1:8-9, 8:12,
20:25, 28:23, 31.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 안에서
다스리시는 영역을
형성하기 위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그분의 믿는 이들 안으로
확산하신 것이다
— 벧후 1:3-11.
이 왕국에 들어가려면
사람들이
그들의 죄들을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죄들이 용서받고
하나님에 의해 거듭나서,
이 왕국의
신성한 본성에 어울리는
신성한 생명을
가져야 한다
— 막 1:15, 요 3:3, 5.
그리스도 안의
모든 믿는 이는
하나님의 의와 화평 안에서,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기쁨 안에서
하나님을 누리기 위하여
교회 시대에
이 왕국에
참여할 수 있다
— 롬 14:17.
하나님의 왕국은
이기는 믿는 이들이
오는 왕국 시대에
상속받아 누릴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이
될 것인데,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으로서
다스리기 위한 것이다
— 고전 6:9-11, 갈 5:19-21,
엡 5:5, 계 20:4, 6.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사람이
영원토록 누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영원한 축복이
될 것이다
— 계 21:1-4, 22:1-5, 14, 17.
교회들과
하나님의 왕국은
함께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에 의해
산출된 교회들이
오늘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 행 14:22, 20:25.
승천 안에서,
그 영에 의해,
제자들을 통해
자신을 번식시키고 계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왕국의
실재이시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분의 확장이다
— 행 1:8, 8:12.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확장이고,
이분은
그분 자신을
하나님의 왕국의 씨로서
뿌리러 오셨다.
이것은
복음서들에
계시되어 있다
— 막 4:3, 26.
복음서들에서
그리스도는
왕국의 씨이셨다.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들을 산출하기 위한
이 씨의 번식을
본다
— 행 8:1, 12, 13:1-4.
교회들 안에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번식과 확장이고,
하나님의 왕국을
확대하고 있다
— 계 1:9, 11.
사도행전 14장 22절에서
바울은
믿음 안에
머물러 있는
믿는 이들에게,
온 세상이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므로
그 왕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고
간곡히 말했다.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왕국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누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사도행전 19장에서
우리는
사탄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확산시키시는 것에 대항해
싸우고 있는 것을
본다.
그리스도의 번식을 위해
효력 있게 사역하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싸움이요 전쟁이다
— 행 19:9, 23-41.
바울이
사도행전 28장 31절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한 것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번식시키는 것이었다
— 행 28:23, 31.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쳤다.’
라는 말로
증명된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은
하나님의 왕국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 행 28:23.
그리스도에 관해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확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은
사실상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이며,
이 번식은
오늘날
믿는 이들을 통해
계속 수행되는
하나의 과정이다
— 행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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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행 28:23
… 더욱 많은 사람이
그의 숙소로
찾아왔다.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해하여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엄숙히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서와
신언자들의 글을 들어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였다.
행 28:31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쳤다.
에베소에서
바울의 전파는
영향력이 있었으며,
그 결과 사람들이
그 도시에 있는
우상들에 대해
말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상들을 만드는
직공들은
그들의 사업에 대한
평판이 나빠질까 봐
염려하였다
(행 19:27).
어떤 은장이는
“이 바울이
…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들이 아니라고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부추겨
마음을 돌려놓았습니다.”
(행 19:26)
라고 말하였다.
… 은으로
아데미의 신전 모형을
만드는 것은
더럽고 귀신적인 사업이었다.
그러한 사업을 하는 자들은
사탄의 악한 왕국을 위해
(마 12:26)
사람들을 소유하고 강탈하는
귀신들과 협력했다.
우상숭배의 배후에는
귀신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방해하고
좌절시키기 위해
사도를 대적하여
소동을 일으켰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확산시키는 것을 반대하는
사탄의 투쟁이었다.
사도행전 19장
23절부터 41절까지에서
우리는
중요한 원칙을 본다.
이 원칙은
우리가
어느 지방에
비교적 오래 머문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역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기 전에
그 도시는
아데미의 우상을 섬기며
평온했었다.
그러나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
결국 큰 소동이 일어났다.
… 그는
영향력 있는
사역을 수행했으며
그 사역은
도시 전체를 흔들었고
사회에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우리가
어느 특정한 장소에 머문다면,
우리의 사역은
매우 영향력이 있어서
올바른 방식으로
그곳의 상황을
흔들어 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만일 우리가
이 본을 따른다면,
우리는
영향력 있게
복음을 전파함으로 말미암아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만일 우리의 일이
참으로 영향력이 있다면,
결국 이러한 영향력 있는 일은
어둠의 세력의
심장부를 만질 것이다.
에베소에 있는
어둠의 세력의 심장부는
여신 아데미의 신전이었다.
에베소의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을수록
이 신전의 영향력은
점점 감소하였다.
겉으로 보기에
이 소동은
어떤 직공들에 의해
일어난 것 같다.
그러나 사실상 이것은
배후에 있는 귀신들이
일으킨 것이다.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의 왕국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번식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모든 도시는
마귀의 왕국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번식을 위해
영향력 있게 사역하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싸움이요 전쟁이다.
온 땅이
어둠의 왕국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일을 수행할 때
매우 친절하고
점잖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어느 곳에
아무리 오래 머물더라도
어떤 반대도
없을 것이다.
만일 우리의 사역이
진실로 영향력이 있다면
틀림없이 반대를 당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싸움이 맹렬하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무엇을 하든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왕국 편에
있어야 하며,
어떤 일에서도
어둠의 왕국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
사도행전 28장 31절은
바울이
이 년 동안
로마에 있는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쳤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왕국은
이 책이 강조하는 것들 중의
하나이다.
누가가 쓴 이 글은
하나님의 왕국으로 시작하고
(행 1:3)
또한 하나님의 왕국으로 끝난다.
바울이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한 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번식시키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아는가?
왕국을 선포하는 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이라는 사실은
31절의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쳤다.”
라는 말로
증명된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은
하나님의 왕국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관해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확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은
사실상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이다.
5일
행 14:22
제자들의 혼을
견고하게 하고,
항상 믿음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유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계 1:9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님 안에서
환난과 왕국과 인내에
참여한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 때문에
밧모라는 섬에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번식에 의해
산출된 교회들은
하나님의 왕국이다.
하나님의 왕국이란
그리스도의 번식에 의해
산출된
생명의 영역이다.
사실상 왕국은
부활하시고
번식하고 계시는
이분의 확장이다.
승천 안에서,
그 영에 의해,
제자들을 통해
자신을 번식시키고 계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왕국의
실재이시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분의 확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이
그리스도의 확장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예로서
사람의 왕국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단 한 사람, 아담만 있었다.
그 후 아담은
확장되고 증가되기 시작했다.
사람의 왕국은
한 쌍의 부부였으며,
이 부부는
자녀들을 낳았다.
이런 식으로
사람의 왕국은
한 사람에서
한 가정으로
확장되었다.
지금은 전 인류가
사람의 왕국의
일부분이다.
사람의 왕국은
다만 한 사람 아담의
확장인
인류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리스도로 체현되신
하나님의 확장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확장은
교회들이다.
교회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왕국의 씨로
뿌리러 오셨던
그리스도의 확장이다.
… 복음서들에서
그리스도는
왕국의 씨이셨다.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들을 산출하기 위한
이 씨의 번식을
볼 수 있다.
아마 여러분은
사도행전이
스물여덟 장으로
되어 있다고
말할 것이다.
물론 그 말은 옳다.
그러나 사도행전이
지금도 여전히
기록되고 있다고
말하는 것도
맞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 심지어 오늘도
한 장이
기록되었을지 모른다.
이 기록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에 관한 것이며,
이 번식은
그리스도께서
확장되시어
하나님의 왕국이
되시는 것이다.
교회들 안에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번식과
그리스도의 확장이고,
우리 모두는
이 하나님의 왕국을
확대하고 있다.
사도행전의 주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승천 안에서,
그 영에 의해,
제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들을 산출하시기 위해
번식하심’이다.
… 왕국은
교회들이고,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번식이다.
우리는
사도행전의 주제에
깊은 인상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우리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당신을 경배합니다.
당신의 번식으로 인하여
당신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오늘날
당신의 번식입니다.
우리가
하늘들에 계신
당신과 함께 있고,
교회들이
하나님의 왕국인 것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은 지금
하늘들에 계시며,
높여지신 분이신
주님은 이제
그분의 증인들인
우리를 통해
이 땅에서
그분 자신을
번식하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온 우주에
선포하자!
사도행전 14장 22절에서
바울과 바나바는
제자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 오늘날 우리가
고난을 당하고 있는 중에
우리는
왕국 안에 있는 것이며,
이 왕국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왕국 안에서
그분의 공동 왕들로서
다스릴 수 있도록
연단되고
훈련받으며
장비되고
자격을 갖추어 가고 있다.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왕국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누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온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이
왕국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누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반대한다.
수 세기에 걸쳐
하나님의 원수는
특별히 종교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왕국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누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
4일
벧후 1:10-11
그러므로 형제님들,
더욱 부지런하여
여러분이
부름받은 것과
선택받은 것을
견고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이러한 것들을 행한다면,
언제라도
결코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
여러분은
풍성하고 넘치는
공급을 받아,
우리의 주님이시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미 지적했듯이
하나님의 왕국은
신성한 생명의 왕국이다.
우리는
사람의 왕국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다.
마치 인류가
인간 생명의 왕국이듯이,
하나님의 왕국 역시
신성한 생명의 왕국이다.
만일 우리가
사람이 아니라면
인간 생명의 왕국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개들은
사람의 왕국을
이해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개들이
사람의 생명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개가
인간 생명을
받을 수 있다면
사람의 왕국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왕국은
신성한 생명의 왕국이기 때문에,
우리는
신성한 생명에 의해
하나님의 왕국을 안다.
신성한 생명을
영접한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이 무엇인지
알 뿐 아니라
이 왕국의 일부분이다.
만일 개가
사람의 생명으로 태어나서
사람이 될 수만 있다면,
이 사람은
자동적으로
사람의 왕국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신성한 생명이 있는가?
물론 우리는
신성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이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의
일부분이다.
비록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지만,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런 것들을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
사도행전 1장 6절에 기록된
질문을 할 때에
제자들은
겉으로 보기에
그들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을
잊고 있었던 것 같다.
그들의 관념은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과 관련된 것이었다.
이러한 전통적인 관념이
모든 유대인들의
생각 속에 있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다른 제자들도
이스라엘 왕국이
복원되리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날마다 그들은
이스라엘 왕국이
복원되기를
소망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도행전 1장 3절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그들에게
이스라엘 왕국이 아닌
하나님의 왕국에 관해
말씀하셨음을
본다.
하나님의 왕국을
알기 위해서는
영적인 지각,
곧 영적인 통찰력이
요구된다.
영적인 통찰력이 없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적인 지각이
결여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하늘로 가는 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타락한 인류의
천연적인 관념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모든 축복과 누림이 함께하는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하심이다.
이것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목표이다.
이 왕국에
들어가려면
사람들이
그들의 죄들을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막 1:15),
죄들이 용서받고
하나님에 의해 거듭나서,
이 왕국의
신성한 본성에 어울리는
신성한 생명을
가져야 한다
(요 3:3, 5).
그리스도 안의
모든 믿는 이는
하나님의 의와 화평 안에서,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기쁨 안에서
하나님을 누리기 위하여
교회 시대에
이 왕국에
참여할 수 있다
(롬 14:17).
하나님의 왕국은
이기는 믿는 이들이
오는 왕국 시대에
상속받아 누릴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이
될 것인데
(고전 6:9-10, 갈 5:21, 엡 5:5),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으로서
다스리기 위한 것이다
(계 20:4, 6).
그런 다음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사람이
영원토록 누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영원한 축복이
될 것이다
(계 21:1-4, 22:1-5, 14, 17).
하나님의 왕국은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으로 말미암아
산출되는
교회의
실재이다
(고전 4:15).
거듭남은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며
(요 3:5),
믿는 이들 속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
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이다
(벧후 1:3-11).
우리가 보았듯이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거듭나는 것이고,
왕국의 발전은
믿는 이들이
신성한 생명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오늘날
신실한 믿는 이들이 사는
교회생활이며
(롬 14:17),
천년왕국에서
이기는 성도들이
보상으로 상속받을
오는 왕국으로
발전할 것이다
(갈 5:21, 엡 5:5).
3일
요 3:5
…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행 8:12
그러나 빌립이
하나님의 왕국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복음으로
전하는 것을
그들이 믿고,
남자나 여자나 다
침례를 받으니,
주 예수님은
사십 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행 1:3).
성경에서
사십 일은
시련과 시험의 기간이다
(신 9:9, 18, 왕상 19:8).
주 예수님은
그 영께 이끌리시어
광야로 가셔서
마귀의 유혹을
받으셨을 때에도
사십 일 밤낮을
금식하셨다
(마 4:1-2).
또한 이스라엘 자손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에 의해
시험을 받고
교육을 받았다.
… 사도행전 1장에서
주님은
제자들을
시험하시고 훈련시키시기 위해
사십일 동안
나타나셨다가 사라지셨다.
이 사십 일 동안
부활 안에 계신 분이신
그리스도는 또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비록 사도행전에서는
주님께서
왕국에 관해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듣지 못하지만,
우리는
성경의 다른 부분들을
상고함으로써
주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추론해 볼 수 있다.
복음서들에서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왕국에 관해
많이 가르치셨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사십 일 동안
왕국에 관한
새로운 것을
제자들에게
전해 주셨을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주님은
복음서들에서 가르치셨던 것을
반복하셨을 것이다.
복음서들에서
주님께서
왕국에 관해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그분께서 가르치시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주님께서 아직
그들 안에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이해할 수 있는
영적인 이해력이 없었다.
그러나 요한복음 20장에서
그들은
생명 주시는 영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놀라운 인격을
그들 안으로 받아들였다.
결과적으로
사도행전 1장에서
그들은
달라졌다.
왜냐하면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당시 그들 안에
그들의 생명과 인격으로
계셨기 때문이다.
그들 안에는
생명 주시는 영이
계셨기 때문에,
그들은
주님께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해
말씀하신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사도행전 1장 3절에서
부활 안에 계신 분이신
주 예수님은 틀림없이
제자들을 도우셔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그러한 합당한 인식을
가지게 하셨을 것이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믿는 이들 안에서
확산되신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 안에서
다스리시는 영역을
형성하기 위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서
번식시키신 것임을
틀림없이 보기 시작했을 것이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지금
그리스도의 번식,
곧 그리스도의 확산의
일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국의
일부라는 것을
분명히 이해했을 것이다.
마가복음 4장
26절부터 29절까지에서
주 예수님은
왕국의 씨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왕국은
이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고서
밤낮 자고 깨고 하는 동안에
그 씨가
싹트고 자라지만,
어떻게 그리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는데,
처음에는 잎사귀이고,
다음에는 이삭이며,
그다음에는 이삭에 꽉 찬
낟알입니다.”
(26-28절)
여기서 ‘사람’은
씨를 뿌리시는 분이신
주 예수님이고,
‘씨’도
우리 안으로 뿌려진
생명의 씨이신
그리스도 자신이다.
이 비유는
하나님의 왕국이
싹을 내고
자라고
열매 맺고
성숙하여
수확하는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의 문제임을
계시한다.
왕국은
사람의 지혜와 능력을 통해
형성되는
생명이 없는
조직의 문제가 아니다.
왕국의 실재는
생명의 씨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으로
심어지셔서
성숙에 이르도록
우리 안에서
자라시는 문제이다.
왕국의 실재는 또한
그리스도의 확대와 확장에서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확대는
우리 안에서
그분이 성장하시는 것이며,
그분의 확대는
그분의 확장이다.
요한계시록 1장 6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피로
우리를
죄들에서 해방하시고
(5절)
우리를
왕국이 되게 하셨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믿는 이들은
하나님께로부터
그분의 왕국 안으로
태어났을 뿐 아니라
(요 3:5),
하나님의 경륜을 위한
왕국 곧 교회(마 16:18-19)가
되었다.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요한은
왕국 안에 있었으며
(계 1:9),
구속받고
다시 태어난
모든 믿는 이들 또한
이 왕국의 일부이다
(롬 14:17).
우리는
그리스도의 확대,
곧 그분의 확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국이다.
2일
눅 17:20-21
하나님의 왕국이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바리새인들에게서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또 ‘보아라,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라고도
말하지 못할 것인데,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이
여러분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복음으로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복음, 즉 좋은 소식으로
전파하는 것이다
(눅 4:43).
하나님의 왕국은
생명의 씨이신 구주이며
(눅 17:21),
이 씨는
그분의 믿는 이들,
곧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안에 뿌려져서
(막 4:3, 26)
하나의 영역으로
발전되는데,
하나님은
이 영역을
그분의 왕국으로 삼으시어
신성한 생명 안에서
다스리신다
(눅 4:43).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거듭나는 것이고
(요 3:5),
왕국의 발전은
믿는 이들이
신성한 생명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벧후 1:3-11).
왕국은 오늘날
신실한 믿는 이들이 사는
교회생활이며
(롬 14:17),
천년왕국에서
이기는 성도들이
(계 20:4, 6)
보상으로 상속받을,
오는 왕국으로
(갈 5:21, 엡 5:5)
발전될 것이다.
결국 이 왕국은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이 영원한 왕국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속한
영원한 축복을
영원히 누리는 영역으로서,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사람은 영원토록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러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계 21:1-4, 22:1-5, 14). …
누가복음 4장에서
구주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었던
사람들에게
(엡 4:18)
그러한 하나님의 왕국을
복음, 곧 좋은 소식으로
전하셨다
(눅 4:43).
누가복음 17장
20절과 21절에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바리새인들이 제기한
질문에 대한
주님의 답변은
하나님의 왕국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임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왕국은
첫 번째 오신(눅 17:21-22) 구주이고,
두 번째 오실(23-30절) 구주이며,
이기는 믿는 이들을
휴거시키실(31-36절) 구주이고,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키심으로(37절)
온 땅을
회복하고 다스리실(계 11:15) 구주이다.
누가복음 17장
22절부터 24절까지는
바리새인들에게
왕국에 관해
질문을 받으시면서
그들 가운데 계셨던
구주 자신이
하나님의 왕국이시라는 것을
증명한다.
어디든지
구주께서 계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왕국이 있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분과 함께 있으며,
그분은
그것을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져오신다
(22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왕국의 씨로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 안으로 뿌려져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영역으로 발전하신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이후로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 계신다
(요 14:20, 롬 8:10).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왕국은
교회 안에 있다
(롬 14:17).
누가복음 17장 21절에서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이
여러분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여러분’은
질문하는 바리새인들을
가리킨다
(20절).
하나님의 왕국이신 구주는
그들 안에 계시지 않았고,
단지 그들 가운데 계셨다.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는 것에 대하여
바리새인들이
주님께 질문했을 때,
주님은
하나님의 왕국이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라고
대답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왕국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왕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에 대한
주님의 답변은
하나님의 왕국이 사실상
구주 자신이라는 것을
강하게 말해 준다.
주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지만,
이 왕국은 바로 지금
여러분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지금 여기에 있지만,
여러분에게는
그것을 볼 수 있는
영적인 지각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영적인 것,
곧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 왕국은
놀라운 인격입니다.
여러분의 육신의 눈으로는
이 인격의
물질적인 존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는
그의
영적인 실재를
지각할 수 있는
영적인 시력이 없습니다.
이 인격의
영적인 실재가 사실상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왕국이
지금 여기
여러분 가운데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영적인 실재를
지각하지 못합니다.”
신언노트, 2018-12-16
누가복음은
땅 위에서의
육체 되신 그 예수님의
한 기록인
육체 되신 그 예수님의
그 사역의
한 묘사입니다
(a narrative; 한 기술[서술, 이야기]입니다);
사도행전은
땅 위에서의
그분의(His; 그리스도의)
믿는 이들을 통하여
수행된
하늘 안에 계시는
부활하셨고 또 승천하신
그 그리스도의
계속되는 그 사역의
한 기록입니다:
그 복음서들 안에서
그분 자신에 의하여
(by Himself; 주님 한 분에 의하여)
수행된,
땅 위에서의
주님의 사역은,
아직 교회가 건축되지 않은 채로,
그분의 믿는 이들 안으로
그 왕국의 씨로서
그분 자신을
뿌리심이었습니다.
사도행전 안에서
그분의 부활과 또 승천 안에 있는
그분의 믿는 이들을 통하여
수행된,
하늘 안에서의
주님의 사역은,
그분을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으로서
그 교회를 건축함을 위하여
그 전체 세상 구석구석까지(throughout; 도처에)
확산하였고
그분의 몸, 곧 그분의 충만을
구성하였으며,
그분을,
심지어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하나님의 충만까지도
표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사도행전 안에서
그 사도들의 전파함의
그 주요한(the main; 가장 큰)
주제입니다;
이것은
부활하신 그 그리스도께서,
사십 일의 기간을 통하여
그분의
그 사도들에게 나타나심 안에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는
그 사실에 의해
가리켜집니다
(indicated; 나타내집니다):
복음서들 안에서
주 예수님 그분 자신께서
그 왕국의 그 복음을
(the gospel of the kingdom;
그 왕국인 그 복음을)
알리셨습니다
(had announced;
발표하셨습니다, 공표하셨습니다,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분의 믿는 이들,
곧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 안으로
뿌려진,
또 그 위에(over which)
그분의 신성한 생명 안에 있는
그분의 왕국으로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한 영역 안으로
발전하는,
생명의 그 씨이신
그 구주입니다.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의
그 입장은
(The entrance; 그 입구는)
거듭남이고,
또 그 왕국의 발전은
(the development; 발달은, 성장은)
그 신성한 생명 안에 있는
그 믿는 이들의 성장입니다(growth).
하나님의 왕국은
오늘날,
그 안에
그 신실한 믿는 이들이
사는
그 교회 생활이고,
또 그것은
그 천년 안에서
그 이기는 성도들에 의해
상속되는
한 보상인
그 오고 있는(coming; 다가오는)
왕국 안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왕국은
그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
곧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영원한 축복함의
한 영원한 영역인
그 새 예루살렘 안에
완결될 것인데,
이를(which; 이것을)
하나님의 구속된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그 새 하늘과 또 새 땅 안에서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 구주께서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던
사람들에게,
그 복음, 곧 그 좋은 소식으로
알리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
20-21절 안에 있는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왕국이
물질적이지 않고
영적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그분의 첫번 째 오심 안에 계신,
그분의 두번 째 오심 안에 계신,
그분의
이기는 믿는 이들의
그 휴거(the rapture; 그 황홀경) 안에 계신
또 그 전체 땅을 회복하시고
거기서 다스리심을 위한
그분의
그 적그리스도를
파괴하심 안에 계신
그 구주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 구주 그분 자신이시고,
그분께서는
그 바리새인들의 한가운데에(in the midst)
계셨지만
그분께서는 이제
그 믿는 이들 안에(within)
계십니다:
그 구주께서 계시는 곳은
어디든지,
거기에
하나님의 왕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분과 함께 있고,
또 그분께서는
그것을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져오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왕국의 씨이시고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 안으로
뿌려지시며
하나님의 다스리시는 영역 안으로
발전하십니다.
그분의 부활 이후로
그분께서는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
계셔 왔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왕국은
그 교회 안에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3절 안에서
부활 안에 계신
한 분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틀림없이
그 제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그러한 한 적절한(proper; 올바른)
깨달음을
(realization;
실재화를, 현실화를, 구체화를,
인식을, 실감을, 체득을)
가지도록
도우셨을 것입니다:
그 제자들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왕국이
그 믿는 이들 안에 계시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그 확산함이라는 것,
곧 그것이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 계시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그 번식이고
그 안에(a realm in which)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 안에서
다스리시는
한 영역을
형성한다는 것을
보기(to see; 알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 제자들은
확실히(certainly; 분명히)
틀림없이
그들이 이제
그리스도의,
그 번식, 곧 그 확산함의
일부였다는 것을,
또 그것 때문에
(and thereby;
또 그것에 의하여, 또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왕국의
일부였다는 것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그분의 믿는 이들 안으로의
그 확산함이고
그 안에(a realm in which)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 안에서
(in His life; 그분의 생명으로)
다스리시는
한 영역을
형성합니다:
이 왕국 안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사람들은
그들의 죄들을
회개할
또 그 복음 안에(in; 안으로)
믿을
필요가 있고
그 결과(so that; 그래서)
그들의 죄들이
용서받을 수 있고
또 그 결과
그들이
하나님에 의해
거듭나게 될 수 있으며
그 신성한 생명을
가질 수 있는데,
이는(which)
이 왕국의
신성한 본성에
어울립니다
(matches; …과 일치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믿는 이들은
그분의(His; 하나님의)
의,
평안,
또 그 성령 안에 있는 기쁨 안에서
그들의
하나님을 누림을 위해
그 교회 시대 안에서
그 왕국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can share;
나누어 가질 수 있습니다, 함께 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 이기는 믿는 이들이
그 오고 있는
(the coming; 그 다가오는)
왕국 시대 안에서
상속하고 또 누리는
그리스도의 또 하나님의 그 왕국이
될 것이고
그 결과(so that; 그래서)
그들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수 있습니다
(may reign;
다스리기 위해서입니다, 다스릴 것입니다).
그 영원한 왕국으로서,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구속된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그 새 하늘과 또 새 땅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한 영원한 축복함이
될 것입니다.
그 교회들과
하나님의 그 왕국은
함께 갑니다
(go together;
동시에 생깁니다, 공존합니다, 어울립니다);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에 의해
산출된
그 교회들이
오늘날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그 왕국입니다:
그분의 승천 안에서,
그 영에 의하여,
또 그 제자들을 통하여
그분 자신을
번식시키고 계시는,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그 왕국의
실재이십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은
그분의 확장입니다
(expansion; 확대입니다):
그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그 확장이며,
그분께서는
(who; 그리스도께서는)
오셨고
그분 자신을
하나님의 그 왕국의
그 씨로서
뿌리셨습니다;
이것은
그 복음서들 안에서
계시됩니다.
그 복음서들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그 왕국의
그 씨이셨습니다;
사도행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그 왕국인
그 교회들을
산출하는
이 씨의
그 번식을
가집니다.
그 교회들 안에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그 번식이고
또 그리스도의 그 확장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그 왕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are enlarging; 확장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4장 22절 안에서
바울은
그 믿음 안에
계속하고 있었던
(were continuing;
계속 머무르고 있었던)
그 믿는 이들에게
많은 고난들을(tribulations) 통하여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의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기를
간청했는데,
(entreated; 애원했는데).
(이는)
그 전체 세상이
우리의
안으로 들어감을(entering in)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 왕국이신
그리스도의
그 완전한 누림 안으로
(into the full enjoyment of Christ;
그리스도를 충만하게 누림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9장 안에서
우리는
사탄이
하나님의
땅 위에 있는
그분의 왕국을
확산하심에 반대하여
싸우고 있는 것을
봅니다
(see; 압니다).
그리스도의 그 번식을 위한
그 우세한 사역은
(the prevailing ministry;
그 지배적인[주요한, 만연한, 유효한] 사역은)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한 싸움, 곧 한 전투입니다.
(사도행전) 28장 31절 안에 있는
바울의
하나님의 그 왕국을 선포함은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또 모든 것을 포함하시는
그 그리스도의
그 번식이었습니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쳤다.’(31절)라는
그 말씀에 의하여
(by the words; 그 단어들로)
증명되는데,
이것들은(which things)
하나님의 그 왕국과
함께 갑니다
(go together;
공존합니다, 어울립니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의 그 왕국을
확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그 왕국은
사실상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그 번식
—오늘날
그 믿는 이들을 통하여
계속 수행되는
(continues to be carried out)
한 과정입니다
(a process;
한 절차[공정, 진행, 전진, 경과, 변천, 작용, 처리]입니다).
1일
행 1:3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신 후,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실하고도 많은 증거로
사도들에게
보여 주셨고,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셨다.
행 1:8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 위에 임하시면
여러분이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9절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감싸
보이지 않게 하였다.”
라고 말한다.
누가의 복음서는
주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것으로
끝맺으며
(눅 24:51),
누가의 사도행전은
그것에서 시작한다.
누가의 복음서는
육체가 되신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을
기술한 것이다.
누가의 사도행전은
믿는 이들을 통하여
땅에서 수행되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의
계속되는 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복음서들에서
주님께서
이 땅에서
홀로 수행하신
그분의 사역은
그분 자신을
하나님의 왕국의 씨로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
뿌리시는 것이었으며,
아직 교회는
건축되지 않았다.
사도행전에서
주님께서
부활과 승천 안에서
믿는 이들을 통해
수행하시는 사역은
그분 자신을 확산하여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이 되게 하는 것인데,
그 목적은
온 세상에
교회를 건축하여
(마 16:18)
그리스도의 몸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몸은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그리스도의 충만이며
(엡 1:23),
심지어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하나님의 충만이다
(3:19).
생명이라는 의미에서
왕국은
특별한 방식의
하나님의 통치이다.
이러한 왕국은
교회와 병행한다.
이것은
사도행전에서
분명히 계시되었다.
사도행전에서
왕국과 교회는
자주 언급된다.
많은 절들이
왕국을 말하며
(행 1:3, 8:12, 14:22,
19:8, 20:25, 28:23, 31),
또 다른 많은 절들이
교회를 말한다
(5:11, 8:1, 3, 9:31, 11:22, 26,
12:1, 5, 13:1, 14:23, 27, 15:3-4,
22, 41, 16:5, 18:22, 20:17, 28).
먼저 언급된 것은
왕국이다.
사도행전 1장 3절은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신 후,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실하고도 많은 증거로
사도들에게
보여 주셨고,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셨다.”
라고 말한다.
이것은
사도들이
오순절날에
위임을 받아
앞으로 전파하는 것의
주된 주제가
하나님의 왕국일 것임을
강하게 가리킨다.
주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하늘로 승천하여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이신
그분 자신을
쏟아부으시기 전에,
그분의 제자들에게
왕국에 대하여
가르치셨다.
그들에게
왕국에 대한
지식이나 깨달음이 없었다면,
주 예수님은
그들을
교회 안으로 이끄시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1장에서
주님은
그들에게
철저하게
왕국을 가르치셨다.
사도행전의
뒤이은 장들에서는
교회가 산출된다.
교회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사도행전 5장 11절에 있다.
사도행전 8장 1절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를
말한다.
사도행전 전체에 걸쳐
교회가
거듭 언급된다.
그러나 교회가
생겨난 이후에도
제자들은 여전히
왕국을 전파하였다.
8장 12절에서
빌립은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복음으로
전하였다.
14장 22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19장 8절에 따르면,
바울은
회당에서
하나님의 왕국에 대하여
담대히 말했다.
더 나아가 20장 25절은
바울이
두루 다니며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고 있었음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끝으로 28장 23절에서
바울은
그의 숙소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강해하여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엄숙히 증언하였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사도행전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왕국으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욱이 사도행전은
왕국과 교회가
한 쌍임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왜냐하면 왕국은
교회와 함께
나아가기 때문이다.
왕국이 없다면
교회생활은
시작도 결론도 없게 된다.
교회생활은
왕국과 긴밀히 관련되어 있다.
왜냐하면 왕국은
교회의 생명 맥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왕국은
교회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