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살아 있는 돌들을 산출하시는 돌-구주이신 그리스도

5일

벧전 2:4-5
사람들에게는
버림받으셨으나
하나님께는
선택받으신,
살아 있는 보배로운 돌이신
그분께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자신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 체계가 됩니다.

어떤 이들은
전통의 영향 때문에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표현하기 위한
새 용어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 우리는
전통적인 신학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를 제한하며
심지어 오도(誤導)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의 모든 방면들을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돌이시라는
방면을 지니고 계신다.
할렐루야!
건축하는 이 돌로 인하여
주님을 찬양하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돌이실 뿐 아니라
또한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세게 치는 돌이시기도 하다.
주 예수님은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세게 치는 돌이신
그분 자신에 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이 돌이
누구 위에든지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겨같이 흩을 것입니다.”
(마 21:44)
그리스도는
믿는 이들에게
신뢰할 만한
기초 돌이시다
(사 28:16).
그러나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그분은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시고
(사 8:14-15, 롬 9:32-33),
민족들에게는
세게 치는 돌이 되실 것이다.
다니엘서 2장 34절과 35절에 따르면,
돌이신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때에
민족들을 세게 치실 것이다.

믿는 이들인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 아니고
세게 치는 돌도 아니시다.
그분은
건축하는 돌이시며,
심지어 번식하는 돌이시다.
우리에게
그분은
건축하는 돌이 되셨다.
먼저 우리는
그분의 번식이 되었고,
지금 그분은
우리를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건축하고 계신다.
그분은
건축자이신 동시에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재료이시다.
그분은
돌-구주이시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그분은
하나님의 영원한 처소를
건축하고 계신다.
그분은
유대인들과 민족들에게 각각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세게 치는 돌이 되신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분은
번식하는 돌이시며
건축하는 돌이시다.

성경에서
돌은
주요 항목이다.
… 첫 사람은
흙-사람이었다
(비교 창 2:7).
그런 뒤에
하나님 자신이 오셔서
사람이 되셨는데,
이 사람은
돌-사람이셨다.
성경의 끝인
요한계시록에는
돌-성(城),
즉 돌로 건축된 성이
나온다.
그러므로 성경은
흙-사람으로 시작해서
돌-사람으로 계속되며
돌-성으로 최종 완결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이다.

성경에는
창세기 2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에 이르는
돌에 대한
하나의 노선이 있다.
창세기 2장에는
첫 번째로
마노 보석이 나오며,
그런 다음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에는
최종 완결된
벽옥성이 나온다.
이 성의 모습과
성벽과
첫 번째 기초석은
모두
벽옥으로 되어 있다.
베드로가
건축자들에게는
거절당하셨지만
부활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모퉁이 돌이 되신
그리스도를 언급한 것은
얼마나 많은 진리를
나타내고 함축하고 있는지!

살아 있는 돌은
생명을 소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생명 안에서 자라는 돌이다.
이 살아있는 돌은 바로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그리스도이다.
여기에서
베드로의 은유적인 표현은
식물의 생명에 속한 씨(벧전 1:23-24)에서
광물에 속한 돌로 바뀐다.
씨는
생명을 심기 위한 것이고,
돌은
건축을 위한 것이다
(벧전 2:5).
베드로의 사상은
생명을 심는 것에서
하나님의 건축물로
전진했다.
우리에게
생명이 되시는
그리스도는
씨이시며,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그분은
돌이시다.
생명의 씨이신
그분을 받아들인 후에,
우리는
그분을
우리 안에
살아 있는 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자라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또한
그분의 돌 본성으로
변형된(transformed with …),
살아 있는 돌들로
만드실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그 기초와 그 모퉁이 돌 둘 다이신
그분(사 28:16) 위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 이들인 우리는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살아 있는 돌들이며,
이것은
거듭남과 변화를 통한 것이다.
우리는 원래
진흙으로 창조되었다
(롬 9:21).
그러나 거듭날 때에
우리는
신성한 생명의 씨를
받았으며,
이 생명의 씨가
우리 안에서 자람으로써
우리는
살아 있는 돌들로
변화된다.
베드로가
주님께
돌이켰을 때에
주님은
그에게
베드로, 곧 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셨다
(요 1:42).
베드로가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를 받았을 때에
주님은
그분 자신이
반석, 곧 돌이시라는
더 전진된 계시를
주셨다
(마 16:16-18).
베드로는
이 두 가지 일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그분의 믿는 이들이 모두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돌들이라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

 

3일

행 4:11-12
이분은
건축자들인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졌지만,
모퉁이의 머리 돌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하늘 아래
사람들 가운데
주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시편 118편을
인용한 것은
그가
그리스도를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구주로뿐 아니라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돌로
전파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의 구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돌이시라는
사실은
하나님의 구원이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해
있다는 것을
계시한다.
죄인들에게
유일한 구원이신
그리스도는
바로 이러한 분이시다.
그리고 죄인들이
죄에서
구원받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마 1:21),
하나님의 건축에
참여하기 위해
(벧전 2:5)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행 4:12)
바로 하늘 아래
그분의 유일한 이름,
곧 유대 지도자들에게
멸시받고 배척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하시고 높이신
이름(빌 2:9-10) 안에서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육체 되심 안에서
오시어,
하나님의 우주적인 처소를
건축하기 위한
돌이 되셨지만,
건축자들이 되었어야 할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 돌을
멸시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을
모퉁이 돌이
되게 하셨다.
유대 지도자들이
그분을 버릴수록
하나님은
그분을 더 사용하셨다.
처음에 그리스도는
일반적인 돌이셨고,
유대 지도자들은
그분을 죽임으로써
배척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분을 살리시고
그분을
모퉁이 돌이
되게 하심으로써
그분을
존귀하게 하셨다.
모퉁이 돌은
특별한 돌,
곧 건축물의 벽들을 연결하는
뛰어난 돌이다.
하나님의 처소의
모퉁이 돌이신
그리스도는
유대인 믿는 이들이라는 벽과
이방인 믿는 이들이라는 벽을
연결하신다.

그리스도는
거룩하신 분,
의로우신 분,
생명의 창시자,
종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돌이시기도 하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따르면,
우리는
이러한 돌이신
이분 안에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그분은
돌-구주이시다.
돌-구주이신 그분은
견고하시고
강하시며
의뢰할 만한 분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 위에
서 있을 수 있다.

베드로와 요한이
무슨 능력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서지 못하는 사람을
치료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들은
치료자이신 그리스도에 관해
조금 더 말할
기회를 붙잡았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4장은
사실상 베드로가
치료자를 제시한 것의
연속이었다.
… 3장에 나오는
치료자에 대한
이 모든 방면들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4장에서
베드로는
치료자의
또 한 가지 방면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특별히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돌이신 그리스도를
제시했다.

사도행전 4장 12절은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하늘 아래
사람들 가운데
주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다.
이 절은
복음을 전파할 때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절이
11절과 관련하여
사용된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11절은
이렇게 말한다.
“이분은
건축자들인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졌지만,
모퉁이의 머리 돌이
되셨습니다.”
이 절들은
11절의 돌이 바로
구주라는 것을
가리킨다.
건축자들이 멸시한 돌은
모퉁이 돌이 되었으며,
다른 어떤 이름에 의해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예수님은
돌이시다.
이것은
우리가
돌-구주를 가졌다는
뜻이다.
사복음서에서
마태복음에는
왕-구주,
마가복음에는
노예-구주,
누가복음에는
사람-구주,
요한복음에는
하나님-구주가 있다.
이제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돌-구주를 본다.
우리의 구주는
왕과 노예와
사람과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돌이시기도 하다.

사도행전 4장 7절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무슨 능력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서지 못하는 그 사람을
치료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10절에서
베드로는
“그렇다면
여러분 모두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아셔야 합니다.
나사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
곧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았으나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이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완전히 건강하게 되어
여러분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여기서 베드로는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해
말했다.
그런 뒤에 그는
11절에서
이 이름은
건축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긴
돌이라고 말했다.
비록 베드로는
교육을 받지 못했고
배운 것이 없었지만
(행 4:1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건축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긴
돌이시라고
선포할 수 있었다.

 

신언노트, 2018 11 25

사도행전 4장
 10절에서부터 12절 안에서
그 모퉁이 돌로서
 (as the cornerstone;
 그 주춧돌로서, 그 초석으로서)
 그리스도께서
 그 유대인 지도자들,
 곧 그 건축자들에 의해
 멸시받으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하나님에 의해
 그 죽은 사람들로부터
 일으켜지셨고,
유일무이하게 그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을 가지신
 하나님의 건축물의
 모퉁이 돌이
 되셨다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see; 압니다).

시편 118편은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for God’s building)
 그 모퉁이 돌이신
 그리스도에 관해
 말합니다:

“건축자들이 거절했던
 그 돌이
 그 모퉁이의
 머리가
 되었나니”
 (시 118:22):

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1장 42절에서
 이 절을 인용하셨는데,
거기에서
 그분께서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그 돌이시라는 것을
 그분께서
 가리키고 계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신약 시대 안에서
 그 교회를 건축함을 위한
 그 모퉁이 돌이십니다.

마태복음 21장 42절 안에 있는
 주님의 말씀으로부터,
베드로는
 하나님에 의해
 영예 안에 계속 붙들려 계시는
 (held in honor;
 영광 안에 유지되시는, 존귀하게 되신)
 그 귀중한 돌이신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부활의 날에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에 의해
 그 모퉁이 돌이
 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영원 과거 안에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셨고
 하나님의
 영적인 건축물을 위한
 그 모퉁이 돌이 되셨습니다.

그 유대인 지도자들은
 그 건축자들로서
 극도로
 (to the uttermost; 최대한으로, 가장 멀리까지)
 그분을 거절하였는데,
 그들이
 그 십자가 위에
 그분을 두었던(put; 달았던)
 그러한 정도까지였습니다
 (to such an extent).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두 번째로
 그 모퉁이 돌로서
 선택하셨는데,
그렇게 하심으로써
 영원 과거 안에서
 그분의
 최초의
 그리스도를 선택하심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confirming; 공식화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부활시키신 후에,
 그분께서
 그분을
 그 하늘들로
 들어 올리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그 하늘들 안에 있는
  시온으로의
  승천은
 하나님께서
  그 모퉁이 돌이 되시도록
  그분을
  선택하셨던 것의
  더 나아간
  한 확인이었습니다
  (a further confirmation;
  추가적인 한 확정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또 그분의 승천은
 둘 다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해
 그 모퉁이의 머리가 되시도록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그 한 분이시라는 것을
 증명하고
 또 확인해 줍니다.

모든 것을 포함하시는
 그 돌로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를
 건축함을 위한
 그분의 움직이심의
 중심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무엇이신
 각각의 모든 것들
 (Everything Christ is;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 것은 무엇이든),
 그분께서 하신
 각각의 모든 것들,
 또 그분께서 하고 계시는
 각각의 모든 것들은
 그분께서
 그 모퉁이 돌이시라는
 그 사실에 기인합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실 수 있었던 것,
우리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었고,
 그분과 함께
 살아 있게 될 수 있었으며,
 그분과 함께
 부활하게 될 수 있었고,
 또 그분과 함께
 그 하늘들 안에
 앉아 있게 될 수 있었던 것,
또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었고,
 우리를
 보석들 안으로
 (into precious stones;
 귀한 돌들 안으로)
 변형시키실 수 있었으며,
 또 우리를 함께 건축하셔서
 하나님의 거처,
 곧 그 우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성전이
 되게 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분께서
 그 모퉁이 돌이심에 의해서입니다.

사도행전 4장
 10절부터 12절까지 안에서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그 돌-구주로
 선포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시편 118편을
 인용한 것은
 그가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구주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그 돌이신
 그리스도를
 전파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죄인들에게
 그 유일한 구원이신 분은
 그러한 그리스도이십니다
 (such a Christ).

죄인들이
 죄로부터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건축물 안에
 참여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구원받아야만 하는 것은,
하늘 아래에
 그분의 유일한 이름,
곧 그 유대인 지도자들에 의해
 멸시받고 또 거절당했지만
 오직 하나님에 의해
 영예롭게 되신(honored)
 한 이름 안에서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거룩하신 한 분,
 그 의로우신 한 분,
 생명의 창시자,
 또 그 종이실 뿐 아니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그 돌이십니다:

이 돌은
 그분 안에서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그 유일하신 한 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돌-구주이십니다;
그 돌-구주로서,
 그분께서는
 견고하시고
 (solid; 튼튼하시고),
 강하시며,
 또 신뢰할 수 있으십니다
 (reliable; 믿음직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만
 구원받을 수 있고,
 또 예수님께서는
 그 돌이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한 돌-구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육체 되심 안에(in; 안으로) 오셨고
 하나님의 우주적인 거처인
 그 건축물을 위한
 (for the building
 of God’s universal habitation;
 하나님의 우주적인 거처를
 건축함을 위한)
 한 돌이 되셨습니다:

처음에,
 그리스도께서
 한 평범한(common; 일반적인) 돌이셨고,
 또 그 유대인 지도자들은
 그분을 죽임에 의하여
 그분을 거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죽은 사람들로부터
 그분을 일으키심과
 또 그분을
 한 모퉁이 돌,
 곧 그 탁월한(prominent; 돌출된, 두드러진) 돌로
 만드심에 의하여
 그분을
 영예롭게 하셨고,
 그것은(that; 그 돌은)
 한 건축물의 벽들을
 연결합니다.

하나님의 거처의
 모퉁이 돌로서,
 그리스도께서
 그 유대인 믿는 이들의 벽과
 또 그 이방인 믿는 이들의 벽을
 연결하십니다
 (joins; 붙이십니다, 합치십니다, 결합시키십니다).

그 돌-구주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건축물,
 곧 하나님의 영적인 집을 위한
 살아 있는 돌들을
 산출하고 계십니다:

믿는 이들인
 우리를 위하여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 번식시키시는 돌과
 또 그 건축하시는 돌이십니다:

처음에,
 우리가
 그분의 번식이 되었고,
 또 이제
 그분께서
 우리를 함께
 하나님의
 거주하시는 장소(dwelling place; 거처) 안으로
 건축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그 돌-구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그 건축자와
 그 재료
 둘 다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42절과
 마태복음 16장 18절 안에서의
 주님의 말씀하심을 통하여,
 베드로는
 그리스도와 그 믿는 이들이 모두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살아 있는 돌들이라는
 그 계시를 받았고,
또 하나님의 목표가
 살아 있는 돌들로
 건축된
 한 영적인 집을
 가지시는 것임을
 결국 깨달았습니다
 (eventually realized;
 마침내 실재화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4절은
 한 살아 있는 돌이신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합니다:

한 살아 있는 돌은
 생명을 소유할 뿐 아니라
 또한 생명 안에서 자라는
 어떤 것입니다
 (one; 하나입니다);
이것이(this)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그 씨이십니다;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하여,
 그분께서는
 그 돌이십니다.

생명의 씨이신
 그분을
 (Him;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
 (After receiving; 받아들인 후에),
우리는
 자랄 필요가 있고
그 결과
 (so that; 그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시는
 그 돌이신
 그분을
 우리가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으로
 그분께서
 우리를
 그분의 신성한 본성으로
 변형된
 (transformed; 완전히 바뀐, 변화된)
 살아 있는 돌들로
 만드시고,
그 결과
 우리는
 그 기초와 또 그 모퉁이 돌 둘 다이신
 그분 위에
 한 영적인 집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건축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또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믿는 이들로서,
 살아 있는 돌들이 되어
 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됩니다:

우리는
 거듭남과
 또 변형을(transformation) 통한
 살아 있는 돌들입니다.

우리는
 진흙으로 창조되었지만,
 거듭남으로
 (at regeneration; 거듭났을 때)
 우리가
 생명의 씨를
 받아들였고,
이는(which)
 우리 안에서의
 그것의(its) 성장에 의하여
 우리를
 살아 있는 돌들 안으로
 변형시킵니다.

우리가
 그 안으로(into which)
 건축되고 있는
 그 영적인 집이
 하나님의 건축물입니다:

결국,
 이 건축물은
 그 새 예루살렘,
 곧 그 돌 도시로(in; … 안에)
 완결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새 예루살렘 안으로
 건축될
 그 보석들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그 살아 계시는 돌을
 접촉하고,
 또 변형될 때
 (as …; 완전히 바뀌면서)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