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됨

5일

행 7:56
그래서 그가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라고 하니,

행 20:28
성령께서
여러분을
온 양 떼의
감독들로 세우셨으니,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과
온 양 떼를 위해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 오신
하나님의 교회를
목양하십시오.

하나님은
유대 지도자들에게서
배척받고 죽으신
사람 예수님을
세상을 다스리도록
가장 높은 영도자,
곧 군왕,
왕들의 통치자(계 1:5, 19:16)로
높이셨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을 구원하도록
구주로 높이셨다.
‘영도자’는
그분의 권위에 관계되고,
‘구주’는
그분의 구원에 관계된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그분의 구원을
받아들이기에
적합한 환경이
이루어지도록,
권위를 가지시고
주권적으로
땅을 다스리신다
(행 17:26-27, 요 17:2).

사도행전 7장 55절은
스데반이
예수님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본 것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스데반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눈여겨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이 절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아들로서
하나님 오른편에
서 계시면서,
그분을 위해
순교하는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와 힘이
되시는 것을
계시한다.

스데반은
사람의 아들이신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보았다.
이것은
하늘들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여전히
인성을 가지고 계심을
가리킨다.
그분은 여전히
인간 본성을
소유하신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육체 되심을 통해
사람이 되셨지만
부활 안에서
그분의 인성을
벗어 버리셨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단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더 이상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승천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더 이상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라고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승천 안에서 그리스도는 여전히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인성을 지니신
사람의 아들이시다.

사도행전 7장 55절에 따르면,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이것은
박해받는 사람에게
큰 확증과 격려를
주는 것이었다.
55절은
스데반이 또한
예수님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승천 안에 계신
주님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 것으로
묘사되신다
(마 26:64, 히 1:3, 13).
그러나 스데반은
주님께서
그곳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앉아 있는 것은
안식을 위한 것인 반면에,
서 있는 것은
일하기 위한 것이다.
주님의 몸의
한 지체가
이 땅에서
고난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의 아들이신
그분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다.

사도행전 20장 28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본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온 양 떼의
감독들로 세우셨으니,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과
온 양 떼를 위해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 오신
하나님의 교회를
목양하십시오.”
이 절은
우리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 오신 분으로서
그분 자신의 피로
교회를 얻으셨음을
계시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로
교회를
획득하시고
사시고
구속하셨다.
하나님 자신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요일 1:7).
이것도 역시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것을
함축한다.

타락한 사람들을
구속한 피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피였다
(요일 1:7).
사람인 우리의
구속을 위해서는
진짜 사람의 피가
필요하다.
주 예수님은
사람이셨기 때문에
이 요구 조건을
충족하실 수 있었다.
사람으로서
그분은
사람의 피를
흘리셔서
타락한 사람들을
구속하셨다.
주님은 또한
하나님의 아들,
심지어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의 피에는
영원의 요소가 있고,
이 요소는
그분의 피의
영원한 효능을
보장한다.
사람으로서
그분은
진정한 사람의 피를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으로서
그분은
그분의 피에
영원한 효능을 주는
요소를
가지고 계신다.
사도행전 20장 28절에서
바울은
담대하게
이 피가
하나님 자신의 피라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사람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우리의 구속을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분의 피는 단지
사람 예수님의 피만이 아니라
하나님-사람의 피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피를 통해
교회를 얻으셨는데,
이 피는
하나님 자신의 피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신
하나님,
곧 자신의 피로
교회를 얻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함축한다.

 

3일

행 2:3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 오른편으로
높아지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으셔서,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는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행 2:36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거듭나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 자신을
우리의
생명과 본성으로
우리 안에
분배한다.
그렇지만 그분의 부활은
우리를
장비시키고,
우리를
자격이 있게 하고,
우리에게
권위를 주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그분의 승천이
필요하다.
부활은
생명의 문제인 데 반해
그리스도의 승천은
위치의 문제이며,
위치는
권위의 문제이다.
… 우리는
우리의 지위를
대통령직과
비교할 수 있다.
미국에서
대통령은 반드시
취임식을 해야 한다.
그가 취임하게 되면
대통령직의 권한을
행사하고 사용하도록
권위를 부여받고,
장비되고,
자격을 가지는
위치에 있게 된다.

주님의 승천은
그분의 활동의
끝이 아니었다.
오히려 사람-구주의 승천은
또 다른 시작이었다.
… 그리스도의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하늘에 속한 사역으로
취임하시고
이 사역을
개시(開始)하신 것이었다.
… 그분의 잉태는
이 땅에서의
그분의 생활과 사역의
시작이었고,
그분의 승천은
하늘에서의
그분의 생활과 사역의
시작이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승천은
그분의 활동의
종결이 아니었고,
오히려 더 전진된 활동
곧 하늘에서의 사역의
시작이었다.

누가가
첫 번째로 쓴 책인
그의 복음서는
이 땅에서의
주님의 첫 시작과
그분의 생활과 사역을
묘사하고 있다.
이제는 주님께서
그분의 승천을 통하여
어떤 종류의 생활과 사역을
개시하셨는지를
우리에게 말해 주는
두 번째 책인
사도행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누가는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생활과 사역을 밝혀 주는
두 번째 책을 쓸
부담을 가졌다.

부활하신 주님은
사십 일간의 훈련을
마치셨다.
… 주님은
제자들을
올리브산으로 데려가셔서
그곳에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행 1:11-12).
그분의 승천은
그분을
새로운 단계 안으로,
곧 부활한 사람이
하늘들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기로 결정하신 것들을
집행하는 단계 안으로
이끌었다.
부활하신 이분은
지금
하늘들에 앉아 계시면서
하나님의 행정을
집행하고 계신다
(행 2:36, 히 12:2).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생명 주시는 영을
속사람과 관련된
생명과 생명 공급과 모든 것으로서
제자들 안으로
불어 넣으신 후에,
제자들은 모두
하나님-사람들,
곧 하나님과 연합한 사람들이
되었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신성한 생명으로
충만했지만,
아직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할
자격을 갖추지는 못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하늘들로 승천하셔서,
하나님에 의해 높여지시고
만물에 대한
왕권과 지배 권위와 머리의 권위를
받으셨다.
그분은 또한
보좌와
영광과
우주 안의 모든 권위를
얻으셨다.
백이십 명이
이 땅에서
십 일 동안
기도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은
높여지신 그리스도를
만물의
왕과 주님과 머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높이신 분,
곧 승천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
권위와 보좌와 영광을 주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민의
주님이실 뿐 아니라,
천사들
그리고 천년왕국과 새 하늘과 새 땅에 있을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다.
… 그분은
자신이 구속하신
하늘들과 땅과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다.

그리스도의 지배 권위는
그분의 승천 안에서
완전히 세워졌기 때문에,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동일시된
그분의 몸의 지체들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만
하늘에 속한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엡 1:20-23).

승천 안에서
그리스도는
만물의 주님이 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되셔서
복음 확산과 교회 건축의 일을
수행하신다.

 

신언노트, 2018 11 11

사도행전에서
 그 사도들과 또 그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었습니다.

사도행전 안에 있는
 그 계시에 따라,
 주님에 의하여
 위로 일으켜지고
 밖으로 보내진
 사람들은 누구나
 주님의 한 증인입니다.

그 신약에서
 ‘증인’의 의미는 주로
 예수 그리스도의
 (His;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부활,
 또 승천 안에서
 그분의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한 증거를
 지니는 것입니다
 (to bear; 떠맡음[가짐]입니다).

증언함은
 주님
 또는 영적인 것들에 관한
 봄과 누림의
 체험들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단지 가르치는 것과
 다릅니다.

주님은
 바울을
 한 사역자와
 또 한 증인으로
 지명하셨습니다
 (appointed; 정하셨습니다):

한 사역자는
 그 사역을 위해
 있습니다;
한 증인은
 한 증언을[a testimony; 한 증거를] (위해
 있습니다).

그 사역은 주로
 그 일에,
 곧 한 사역자가 하는 것에
 관련이 있습니다;
한 증언은
 (a testimony; 한 증거는)
 그 인격에
 (to the person; 그 사람에),
 곧 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to what; 무엇인지에)
 관련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 안에서
 그가
 주님을 본
 일들의
 (the things; 것들의)
 또 그 안에서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고자 하신
 (would appear; 나타나실)
 일들의
 한 증인이었습니다.

주님의
 (His; 그분의)
 승천 안에서
 그분은
 (the Lord; 주님은)
 증인들을 통하여
 그 하늘들 안에 있는
 그분의 사역을
 수행하시고,
그들은(who; 증인들은)
 그분의
 부활 생명 안에서
 또 그분의
 승천 능력과 권위를 가지고
 (with … power; … 권위로)
 그분에 관하여
 증언합니다
 (testify of Him;
 그분의 증거가 됩니다).

사도행전 안에 계시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부활 안에
 계십니다:

죽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다른 영역,
 곧 부활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파괴될 수 없는
 한 생명을 가지신
 그 살아 계시는
 한 분이시기 때문에,
 죽음이
 그분을
 잡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께서
 그분 자신을
 죽음에
 넘겨주셨지만,
 죽음은
 그분을
 계속 간직할 방법을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죽음은
 그분에 의해
 패배당했고,
 또 그분께서는
 그것으로부터
 위로 일어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 영역, 또 요소 안에 계신
 그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사도들의 증언의(testimony; 증거의)
 초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 예수님을
 그분의 부활을 통하여
 또 그분의 승천 안에서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의
 육체 되심,
 인성,
 사람의 생활,
 또 하나님께서 정하신 죽음을
 뒤로(back;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가리키고
또 그분의
 승천,
 하늘 안에서의 사역과 행정,
 또 다시 오심을
 앞으로(forward; 장래를 향하여)
 가리킵니다.

사도행전 안에 계시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승천 안에 계십니다:

부활은
 생명의 한 문제이지만,
 그리스도의 승천은
 위치의 한 문제이며,
 또 위치는
 권위의 한 문제입니다.

주님의 승천은
 그 하늘들 안에서의
 그분의 생활과 사역 안으로의
 그분의 입문이었습니다
 (initiation; 개시였습니다);
이 입문은
 그분을
 한 새 영역 안으로,
 곧, 그 하늘들 안으로
 모시고 갔고,
 거기에서
 그분께서
 지금
 그분의 생활을
 가지고 계시며
 또 거기에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승천은
 그분을
 한 새로운 단계 안으로
 —하나님의
 행정의 중심으로서
 그 하늘들 안에 사는
 부활한
 한 사람의 단계 (안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이 부활하신 한 분께서
 지금 그 하늘들 안에
 앉아 계셔서
 하나님의 행정을
 집행하십니다.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 하늘들 안으로
 승천하셨고
 하나님에 의하여
 높여지셨으며
 (exalted; 승격되셨으며)
 그리고 모든 것들 위의
 그 왕위
 (the kingship; 그 왕권, 그 왕의 신분),
 그 통치권
 (the lordship; 그 주권, 그 지배권),
 또 그 머리이심이
 (the headship;
 그 지도자의 지위가, 그 책임자의 자리가)
 주어졌습니다.

그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또한
 그 왕좌(the throne; 그 보좌),
 그 영광,
 또 그 우주 안에 있는
 그 모든 권위를
 얻으셨습니다.

그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들의(of all)
 주님이시고
 모든 것들을
 소유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통치권은
 그분의 승천 안에서
 그분께서 얻으신 것의
 가장 중요한 측면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스도의 통치권이
 그분의 승천 안에서
 완전하게 세워졌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몸의 지체들이—
 이 하늘에 속한 사실을
 실재화할
 (realize; 실현할, 깨달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분이시고
 하나님의 위임을 수행하셔서
 그 복음을 확산시킴과
 또 그 교회를 건축함을
 해내십니다
 (work out;
 성취하십니다, 가져오십니다).

사도행전 안에 계시되시는
 그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것을 포함하시는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의 창시자이십니다.

‘창시자’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에 의해
 가리켜지는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의
 근원 또는 창설자이십니다
 (the origin or Originator;
 시작 또는 원조[발기인]이십니다);
그분은
 생명의
 창시자(the Author; 작가),
 곧 최고 지도자이십니다
 (the Chief Leader;
 으뜸가는 인도자[선도자]이십니다).

사도행전 3장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 안으로
 생명을 나누어줌을
 보는데,
 이는
 그리스도를
 번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한 한 번식을 위하여,
 우리는
 생명의 창시자,
 곧 생명의 원천이신(source)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생명의 창시자로서
 그리스도께서는
 거룩하시고 또 의로우신
 그 한 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 예수님을
 그분의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씨와
 또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그분 안에서
 그 땅의 모든 가족들이(families; 일족들이, 족속들이)
 —그 모든 종족들(races; 인종들),
 인종들(colors; 피부색들),
 또 민족들이(nationalities; 국민들이, 국적들이)—
 축복을 받게 될
 그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오순절날에
 그 영을
 쏟아부으심에 의하여
 승천하신 그 그리스도를
 한 축복으로서
 되돌려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쏟아부으신
 그 영께서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셨고
 그 하늘들로
 높이셨던
 그 그리스도이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그 인도자와 구주이십니다
 (the Leader and Savior).

하나님께서
 그 사람 예수님을
 가장 높으신
 그 인도자,
 그 왕
 (the Prince; 왕자, 군주, 제후, 지배자, 권위자),
 그 세상 위에
 다스리시는
 그 왕들의 그 통치자,
 또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을
 구원하시는
 그 구주로
 높이 올리셨습니다.

‘인도자’는
 그분의 권위에 관련되고,
 또 ‘구주’는
 그분의 구원에 관련됩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권위를 가지시고
 그 땅 위에
 주권적으로 다스리셔서
 그 환경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
 그분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데
 적합하도록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아들이십니다
 (the Son of Man).

사도행전 7장 56절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 편에 서 계셔서
 그분을 위하여
 순교하는
 (martyred; 죽임을 당하는, 박해받는)
 그 한 사람에게
 그 위안(the comfort), 격려, 또 힘이
 되시는
 사람의 아들이신 것을
 계시합니다.

스데반은
 그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사람의 아들로
 보았습니다;
이것은
 그 하늘들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께서
 여전히
 그분의 인성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분께서는
 여전히
 그분의
 사람의 본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교회의
 구매자이시고(the Purchaser),
 그분 자신의 피로
 그 교회를 얻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의 피”(행 20:28),
 곧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피”(요일 1:7)로
 그 교회를
 확보하셨고
 (secured;
 안전하게 하셨고, 획득하셨고, 얻으셨고),
 사셨으며,
 또 구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하나님-사람으로서
 그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고,
 또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분께서 흘리셨던
 그 피는
 그 사람 예수님의 피였을 뿐 아니라
 또한 그 하나님-사람의 피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하여
 그 교회를 얻으셨던
 (through which …;
 그 피를 통하여
 그 교회를 얻으셨고)
 그 피는
 하나님 자신의 피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of all; 모두의)
 주님이십니다:

사도행전 10장 36절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모든 백성들을(all peoples)
 언급합니다.

그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땅 위의
 그 모든 다양한 종족들과 백성들의
 주님이십니다;
그분께는,
 사람들을
 차별함이
 (respect; 차별 대우함이, 편애함이)
 없으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심판자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에 의해
 살아 있는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의
 심판자로
 지명되셨습니다
 (has been designated; 정해지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세상을 심판하시는
 한 사람이시고,
 의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지명되셨으며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로부터
 그분을
 일으키심에 의하여
 증명되셨습니다
 (proved; 입증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주 예수님,
 곧 그 믿는 이들의
 믿음의
 대상이십니다
 (the object; 목적이십니다, 목표이십니다):

그 복음 안에(in; 안으로)
 믿는 것은
 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in)
 믿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 안에 믿는 것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또 그분께서 성취하신
 모든 것 위에
 서는 것이고
 (stand on;
 기초하는 것이고, 확신하는 것이고,
 주장하는 것이고, 의지하는 것이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고),
 이 둘 다(both of which)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그 믿음
 (the belief; 신념, 신조, 믿는 내용들),
 곧 그 신앙을
 (the faith; 믿음을, 신념을, 신조를, 신의를, 성실을)
 구성합니다
 (constitute;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