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asts(2)
The Feast of Firstfruits,
the Feast of Pentecost,
and the Feast of Tabernacles
초실절은
첫 열매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그분은
부활 안에서,
명절로서
우리의 누림이 되신다
— 레 23:9-14, 고전 15:20.
그리스도는
유월절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삼 일째 되는 날
곧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하셨다
— 막 14:12, 고전 15:4, 요 20:1, 레 23:11.
그리스도의 부활은
초실절의 성취였으며
또한 초실절의 실재이다
— 레 23:10.
그리스도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첫 번째 분으로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 고전 15:20.
이것은
첫 열매의 곡식 단으로
예표되었는데,
그 첫 열매의 곡식 단은
안식일 후 첫날
곧 부활의 날에
하나님께 드려졌다
— 레 23:11, 마 28:1.
성경의 예표에서
수확의 첫 열매는
한 줄기의 밀이 아니라
한 단의 밀인데,
그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예표할 뿐 아니라,
그분의 부활 후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켜진 성도들도
예표한다
— 레 23:11, 마 27:52-53.
부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는
몸의 머리가 되시기 위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나신 분이 되셨다.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몸인 우리도 또한
부활할 것이다
— 골 1:18, 엡 1:20-23.
레위기 23장 14절에 나오는
예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늘들로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만족을 위하여
그분의 부활 안에서 산출된
모든 열매와 함께
하나님의 음식으로
하나님께 바쳐지셨음을
의미한다.
그러고 나서 그분은
사람의 만족을 위하여
사람의 공급이 되셨다.
부활하신 날 이른 아침에
주님은
아버지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비밀히 승천하셨다가,
저녁 늦게
제자들에게 돌아오셨다
— 요 20:17, 19.
성경의 예표에서
수확물의 첫 열매가
맨 먼저
하나님께 드려졌던 것처럼,
그분의 신선한 부활은
반드시 가장 먼저
아버지께서
누리시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 레 23:14.
하나님의 백성이
기쁘게 받아들여지도록
첫 열매의 곡식 단을
여호와 앞에서
흔들어 바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어
하나님께
기쁘게 받아들여지도록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의미한다
— 레 23:11, 롬 4:25하.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들을
이루었고
완전히 충족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게 된다
— 롬 3:24.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의 요구들을
충족하셨다는 것과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게 되었다는 것과
우리가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기쁘게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증명한다
— 롬 4:25하.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분으로서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의롭게 될 수 있는
생활뿐만 아니라
항상 하나님께
기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생활을 하신다
— 롬 8:10.
초실절의 첫 열매는
하나님의 누림을 위해
하나님께 바쳐진 후에야
이스라엘 백성이
먹을 수 있었다
— 레 23:14.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신선한 상태로
하나님께 드려지신 후에야,
우리의 누림을 위해
그분의 부활의
모든 풍성과 함께
우리 안으로
분배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 고전 15:14, 17, 롬 4:25하, 빌 3:10상, 11하.
부활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신선함이
먼저 아버지께 드려진 후에야
그리스도는
우리의 몫이 되셨다
— 요 20:17.
‘열매’라는 단어는
먹는 것을 함축하고
누림을 가리킨다.
따라서 ‘첫 열매’라는 말은
우리가
우리의 누림을 위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 레 23:14.
오직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생명 공급이
되실 수 있다
— 요 14:19, 6:53-57, 63.
우리의 몫으로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모든 어떠함은
그분의 부활과
관계있다
— 요 20:17, 6:53-57.
초실절이라는 예표에 따르면,
우리가 누리는 것과
우리 안으로 분배되고 있는 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이다
— 롬 8:11.
오순절은
곡식 단을
요제물로
하나님께 바친 날
곧 안식일 다음날부터 세어
일곱 번째 안식일 다음 날인
오십 일째 되는 날에
보내는 명절이었다
— 레 23:15-22.
이것은
일곱 배로 충만한
그리스도의 부활이
완전한 충만의 영역에까지 이르러
부활을 증언하는
책임을
완전히 감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모든 것은
(충만을 상징하는 숫자 10과
책임을 상징하는 숫자 5를
곱한 숫자인)
50에
함축되어 있다
— 레 23:16.
신약에서
오순절날에
삼일 하나님의
최종 완결이신 분
—삼일 하나님의 총체,
곧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생명을 주시며
복합되신 영—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대표하는
백이십 명의 제자들 위에
쏟아부어지셨다
— 행 2:1-4.
오순절은
초실절 이후
오십 일째 되는 날이었는데,
이것은
쏟아부어지신 영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풍성한 소출의
총체이심을
가리킨다
— 행 2:32-33, 갈 3:14.
하나님의 경륜적인 영이
이렇게 쏟아부어지신 결과
그리스도의 몸이
존재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몸은
무한하시고 개인적이신
그리스도의 확장과 확대로서,
그분을
우주적이고 단체적인
그리스도가 되시게 했다.
단체적인 그리스도는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그분께 선택받고 구속받은
백성의
연합이며,
궁극적으로는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된다
— 고전 12:12-13, 계 21:2.
오순절은
신약의 믿는 이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풍성한 소출의 총체이신
쏟아부어지신 영을
누리는 것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풍성한 소출은
하나님의 맏아들과
생명주시는 영과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과
하나님의 새 창조물을
포함한다
— 레 23:15-21, 행 2:1-4, 32-33,
롬 8:29, 고전 15:45하, 고후 5:17.
교회의 산출이
그리스도의 부활로
시작되었을지라도,
교회의 형성은
오순절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 행 2:1-4.
사실상 그리스도 자신인
그 영께서
오순절날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산출된
그분의 지체들 위에
쏟아부어지셨다.
이런 식으로
교회가 형성되었다
— 행 2:32-33.
교회의 형성은
두 부분 혹은 두 부문,
곧 유대인 부분과 이방인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행 2장)과
고넬료의 집에 있는 사람들(10장)로
대표되는
교회의 이 두 부분은
오순절에
하나님께
소제물로 바쳐지는,
누룩을 넣어 구운
떡 두 개로
예표된다
(레 23:16-17).
마지막 명절인
장막절은
이스라엘이
천년왕국에서
복원된 옛 창조물을
충만히 누리는 것을
상징한다.
이 명절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끌어 올 것이다
— 레 23:33-43, 슥 14:16-21, 계 21:1.
이 명절은
다가올 천년왕국을
상징한다.
천년왕국은
하나님께 구속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옛 창조물 안에서
완전한 기간 동안
하나님과 함께 누릴,
시대적인 즐거운 축복이다
— 레 23:33-44.
레위기 23장 34절에서
칠 일은
장막절이
완전한 기간
곧 천년 동안
있을 것임을
의미한다.
이 예표에 따르면
천년왕국에서는
제물이
매일
하나님께
바쳐질 것인데,
이것은
우리의 체험에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음식이시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제물이
하나님의 만족을 위하여
바쳐질 때
우리와 하나님은 서로
안식을 누리게 된다
— 레 23:36.
소출을 거두어들인 다음
이 명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얻기를 갈망하셨던 것을
거두어들이신 다음에
천년왕국이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 레 23:39상.
하나님은
그분의 영원한 계획에 따라
사람에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이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표현을 위해
한 백성을 산출하는 것이고,
그분의 표현은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 엡 3:11, 1:20-23, 계 21:2.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은
옛 창조물에 속한 사람을
새 창조물로 만드는
그분의 일을 하시기 위해
네 시대,
곧 열조 시대와
율법 시대와
교회 시대와
천년왕국 시대를
사용하신다.
넷째 시대인
천년왕국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처음 세 시대에서
해 오신 것에 대한
충만한 수확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천년왕국은
하나님과
그분께서 구속하신 사람들
모두에게
명절일 것이다
— 레 23:34.
천년왕국에서는
교회와 이스라엘 왕국을 포함한,
하나님께 구속받은 사람들이
명절을 누릴 것이다.
장막절은
수장절,
곧 풍성한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는
명절이었다.
이 명절은
그리스도의 온 존재에 대한
풍성하고 충만하며 궁극적인
누림을 상징한다
— 레 23:33-44, 출 23:16.
우리는
무교절부터
그리스도를 누리기 시작하여,
초실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림으로써
그리스도를
계속 누리고,
결국에는
장막절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궁극적인 누림에
이르게 된다
— 레 23:6-14, 33-44.
농작물을
풍성하게 거두어들인 후에
유대인들은
장막절을 지키면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들이 거두어들인 것을
누렸다
— 신 16:13-15.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땅의 농작물을 수확할 때
장막절을 지켰다
— 출 23:16.
오늘날
우리에게
이 좋은 땅의 실재는
그 영이다
— 갈 3:14, 빌 1:19.
그리스도께서 결국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 주시는 영으로
실재화되시기 때문에,
우리의 체험에서
그리스도의 실재화이신
그 영은
우리가 누리기 위한,
하나님의
넘치는 공급의 근원인
좋은 땅이시다
— 고전 15:45하, 갈 3:14.
장막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누림과 만족을
얻게 하는
명절이었다
— 레 23:40하, 롬 14:17하.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정해 주신
모든 명절들 중
마지막 명절인
장막절은
그들이
수확 때에
좋은 땅의
풍성한 소출을
누림으로써
만족을 얻기 위한 것이다
— 레 23:34, 39-43.
장막절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는
오늘날
우리의
체험과 누림을 위한
그러한 명절이시다
— 갈 3:14, 엡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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