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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두 왕국의 충돌 및 교회의 일과 책임

The Conflict of the Two Kingdoms
and the Work and Responsibility of the Church
그 두 왕국들의 그 충돌과(갈등[대립, 모순, 싸움]과)
또 그 교회의 그 일과 또 책임

우주 안에는
두 왕국,
곧 하나님의 왕국과
사탄의 왕국이 있다
― 마 6:10, 33, 12:26, 28.

어떤 왕국은
어떤 생명의 총체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을 가지고 계시며,
이 생명으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이
존재하게 된다
― 엡 4:18, 마 12:28.

사탄은
그의 악한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생명으로부터
사탄의 왕국이
존재하게 된다
― 요 8:44, 마 12:26.

창세기 2장 9절에서
하나님과 사탄을
나타내는 표징인
두 나무는
두 근원이다.
이 두 근원의 결과가
두 왕국,
곧 하나님의 왕국과
사탄의 왕국이 된다
― 마 12:26, 28.

온 인류는 단지
인간 생명의 왕국만이 아니라,
더욱더 사탄의 생명의 왕국이다
― 마 13:38, 요 8:44, 행 13:10, 요일 3:10.

인류는
사탄의 생명과
그 모든 활동의
총체가 되었다
― 요일 5:19.

사람의 왕국은
사탄적인 왕국,
곧 사탄의 왕국이 되었다.

이 시대의 신인
사탄은
이 세상의 왕이며,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이다
― 요 12:31, 14:30, 16:11, 고후 4:4, 엡 2:2.

사탄에게는
그의 권세와
그의 천사들이 있는데,
그의 천사들은
그의 부하들로서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지배자들이다
― 행 26:18, 마 25:41, 엡 6:12.

사탄은
그의 왕국,
곧 어둠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 골 1:13.

이 땅에는
두 왕국,
곧 어둠의 왕국과
빛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왕국이 있다.
지금 이 두 왕국은
이 땅에서
서로 맞서고 있다
― 행 26:18.

하늘에 속한 왕이신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러 오셨기 때문에,
두 왕국은
서로 충돌한다.
전투가
맹렬히 벌어지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싸울 필요가 있다
― 엡 6:12.

영적 전쟁은
하나님의 왕국과
사탄의 왕국 사이의
전쟁이다
― 마 12:26, 28.

영적 전쟁의 목적은
하나님의 왕국을
이끌어 오는 것이다
― 계 12:10.

하나님의 왕국은
신성한 의지를 행사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탄의 권세를
전복시키는 것이다
― 마 6:10, 12:28.

우주 안에는
두 가지 큰 원칙,
곧 하나님의 권위와
사탄의 반역이 있다.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특별한 싸움은
권위와 반역에 관계된 것이다
― 행 26:18, 골 1:13.

반역은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는 것이다
― 사 14:12-14, 겔 28:2-19.

비록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를 거슬러
반역했고,
사람이
하나님께 반역함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범할지라도,
하나님은
이 반역이 계속되도록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 계 11:15.

하나님의 왕국은
반역을 정복하는 능력이다
― 막 4:35-41.

육체 되신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왕국,
즉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위를 행사하심으로써
그분의 목적을 수행하실 수 있는
영역을 세우러 오셨다
― 요 1:1, 14, 3:3, 5, 18:36.

주님은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도록
하나님의 영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 마 12:28.

귀신들을 쫓아내실 때
주님은
싸우고 계셨고,
사탄의 왕국을
멸하고 계셨으며,
하나님의 왕국을
이끌어 오고 계셨다
― 마 12:28, 막 3:23-28, 눅 9:1.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왕국의
능력이시다.
하나님의 영께서
권세를 잡으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왕국이 있고,
그곳에는
귀신들이 설
자리가 없다
― 마 12:28.

하나님의 영께서
하나님께 반대하고 반역하는 것에 대해
권위를 행사하시는 그곳이
하나님의 왕국이다
― 마 12:28.

마태복음 12장은
사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을 강탈한
강한 자라는 것을
계시하며,
또한 강한 자의
강탈하는 손에서
사람들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그를 결박해야 한다는 것을
계시한다
― 마 12:29.

주 예수님은
귀신들을 쫓아내시기 전에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셨다.
이것이
영적 싸움의 비결이다.

마태복음 12장 29절에서
‘집’은
사탄의 왕국을 가리키고,
‘살림살이’는
타락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타락한 사람들은
사탄 아래 있고,
사탄의 그릇들
곧 도구들이며,
사탄은
이들을 이용하려고
그의 집에 가두어 둔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타락한 사람들을
사탄의 왕국에서 건져 내려면,
반드시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강한 자를 결박하는 길은
기도하는 것이다
― 막 9:25-29.

이것이 곧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영적 전쟁을 치르는 것이다
― 고후 10:3-5.

교회의 일은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이다.
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올
책임을 지고 있다
― 마 6:10, 12:22-29,
계 11:15, 12:10.

교회는
왕국을 이끌어 오려는 목적으로
산출되었다
― 마 16:18-19, 18:17-18,
계 1:6, 9, 11:15.

교회의 책임은
그리스도의 승리를
영속시키고
하나님의 왕국을
이끌어 오는 것이다
― 계 12:10, 11:15.

이 땅에서
교회의 일은
하나님의 왕국을
이끌어 오는 것이다.
교회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원칙의
지배를 받는다.

교회는
하늘의 뜻을
땅으로 가져오고
하늘의 뜻을
땅에서 수행하는
책임을 진다
― 마 6:10, 7:21, 12:50.

하늘의 다스림 아래서
존재하게 된
교회는
하늘에 속한 다스림에
복종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를
처리한다
― 마 16:19, 엡 6:10-18.

천국이 세워지려면
영적 전쟁이 필요하다
― 마 12:22-29.

교회의 책임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치르신 전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사탄에 맞서 수행하신
승리에 찬 일을
반드시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
― 히 2:14, 요일 3:8하,
골 2:15, 시 149:5-9.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 마 6:10.

왕국이 임하는 것은
자동적인 일이 아니다.
기도가 없다면
왕국은 임할 수 없다.

교회의 기도는
사탄을 제압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 마 16:19, 18:18.

교회는 반드시
하늘의 권위가
땅에서 표현되게 하는
하늘의 출구가
되어야 한다
― 마 16:18-19, 18:18.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의 왕국을
이 땅에 가져오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과 연결되어
함께 수고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도는
영적 전쟁이다
― 마 6:10, 고후 10:4, 엡 6:12.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고
하나님의 원수를 내쫓기 위해
전쟁의 기도를
말해 내야 한다.

그러한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 있으며
하나님의 원수를
적대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싸우는 기도는
어둠의 권세를
몰아내고,
하나님의 권위를
이끌어 오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실 수 있도록 한다
― 마 6:10.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시고
이 땅에서 다스리실 수 있는지의
여부는
우리가
싸우는 기도,
곧 영적 전쟁의 기도를 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 시 144:5, 사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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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노트 2
그 두 왕국들의 그 충돌과
또 그 교회의 그 일과 또 책임

한 전투가
 맹렬하고,
또 우리가
 그 전투를 싸울
 그 필요가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은
 하나님의 그 왕국과
 또 사탄의 그 왕국 사이의
 그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의
 그 목적은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에 반대하여
 반역했더라도
 (Although … rebelled)
또 사람이
 그분께 반대하여
 반역함에 의하여
 그분의 권위를
 위반하더라도
 (violates;
 어기더라도, 범하더라도, 침해하더라도,
 함부로 다루더라도, 훼손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반역이 계속되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그 땅 위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은
 반역을 정복하는
 그 능력입니다.

주님께서
 귀신들을 내쫓으셨을 때,
 그분께서
 싸우고 계셨고,
 사탄의 왕국을
 파괴하고 계셨으며,
 또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고 계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은
 사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사람들을
 강탈하는
 그 강한 자라는 것과
 (that … is the strong man;
 그 독재자[실력자]라는 것과)
또 그 강한 자의
 그 강탈하는 손에서 밖으로
 사람들을 데려오기 위하여,
 그를 묶을
 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계시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귀신들을 내쫓으시기 전에,
 그분께서는 맨 먼저
 그 강한 자를
 묶으셨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싸움의
 (of spiritual fighting;
 영적인 전투의)
 그 비결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9절 안에 있는
 그 “집”은
 사탄의 그 왕국을
 언급하고,
또 “그의 소유물”은
 (“his goods”;
 “그의 재산[살림살이, 상품]”은)
 그 타락한 사람들을
 언급하는데,
그들은(who)
 사탄 아래에 있고,
그들은
 그의 그릇들,
 곧 그의 도구들이며,
또 그들은
 그의 사용을 위하여
 그의 집 안에
 지켜집니다
 (are kept;
 계속 있게 됩니다, 남겨집니다,
 보존됩니다, 구류됩니다).

이것은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그 왕국을 세우고
 또 타락한 사람들을
 (the fallen human beings;
 타락한 인간을)
 사탄의 그 왕국에서 밖으로
 데리고 오려면
 (take;
 빼내려면, 꺼내려면, 취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맨 먼저
 그 강한 자를
 묶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그 강한 자를 묶는
 그 길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그 왕국을
 세움을 위한
 그 영적인 전투의
 그 싸움입니다.

그 교회의
 그 일은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교회는
 그 땅에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옴의
 그 책임을 집니다:

그 교회는
 그 왕국을 가져옴의
 그 목적을 위하여
 존재 안으로 가져와졌습니다:

그 교회의 책임은
 그리스도의 승리를
 영구화하는 것이고
 (perpetuate;
 영속시키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땅 위에 있는
 그 교회의
 그 일은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교회의
 그 모든 일은
 하나님의 그 왕국의
 (of; …인, …이라는)
 그 원칙에 의하여
 통치됩니다.

그 교회는
 하늘의 뜻을
 (will; 의지를)
 땅까지
 (to; …으로, …을 향하여)
 아래로 가져옴에 대한
 또 땅 위에서
 그것을 수행함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하늘의 그 다스림 아래에서
 존재 안으로 오는,
 그 교회는,
 그녀의
 하늘에 속한 그 다스림에
 복종함의
 이유에 의하여
 (by reason of …; 이유로),
 하나님의 적을
 처리합니다:

그 하늘들의 그 왕국이
 세워지기 위하여,
 영적인 싸움의
 그 필요가 있습니다.

그 교회의
 그 책임은
그리스도께서
 땅 위에서 싸우셨던
 (fought; 싸우신)
 그 전쟁을
 (the warfare; 그 전투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 교회는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사탄에 반대하여
 수행하셨던
 (carried out; 수행하신)
 그 승리의 일을
 (the victorious work;
 그 승리한[이긴, 승리를 거둔,
 승리를 가져오는, 승리로 끝나는] 일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그 교회는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 왕국의
 그 옴은
 (The coming;
 …이 오는 것은)
 자동적이지 않습니다
 (is not automatic;
 자동적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기도가 없다면,
 그 왕국은
 올 수 없습니다.

그 교회의
 그 기도는
 사탄을 억제함의
 (of curbing …;
 제한[제어, 구속]함의)
 그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그 교회는 반드시
 하늘의 그 출구가
 되어야만 하고,
하늘의 권위가
 땅 위에서 표현되게
 해야만 합니다
 (allowing … to be expressed;
 표현되도록 허용해야만 합니다).

진짜 기도는
 (Genuine prayer;
 진실한[진정한, 성실한] 기도는)
하나님의 왕국을
 (His kingdom;
 그분의 왕국을)
 그 땅에 가져오는
또 땅 위에서
 그분의 뜻을
 수행하는
하나님과의
 공동의 한 수고입니다
 (a joint labor;
 합동의[연합의, 공통의, 공유의, 연대의]
 한 노고[노동, 노력, 힘든 일]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도는
 한 영적인 전투입니다.

그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고
 또 하나님의 적을
 몰아내기 위하여
 (to drive out;
 사라지게 하기 위하여)
 전쟁의 기도들을
 말해 낼
 (to utter;
 입 밖에 낼, 발음할,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on)
 서 있고
 또 하나님의 적에게
 반대한다는 것을
 (are opposed to;
 저항한다는[겨룬다는, 대립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싸우는 기도들은
 어둠의 그 능력을
 (the power; 그 세력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권위를
 가져오며,
또 하나님으로 하여금
 땅 위에서
 그분의 뜻을
 행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enable God to have … done;
 …을 끝내실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이
 땅으로 올 수 있는지 또는 아닌지
 또 하나님께서
 땅 위에서
 다스리실 수 (있는지 또는 아닌지는)
우리가
 싸우는 기도들,
 곧 영적인 전쟁의 기도들을
 하는지 또는 하지 않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6주 6일

마 6:10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주님의 기도는
이 땅과
온 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왕국을
무한히 확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은
충분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참된 기도들은

그분의 왕국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런 기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가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그 기도의

시작과 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기도의 시작에서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라고 기도하시고,

마지막에서는

“그 왕국과 그 능력과 그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그분께서

우리의 기도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것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기도는

한 면으로

사람이

하나님을 원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이고,

다른 한 면으로는

사람이
사탄을 대항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서 있다는 것을

사탄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이고

사탄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사람의 혼을 위한
참된 기도는

사탄을 처리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주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

그것은 단지
그의 혼이
지옥에 가는
문제가 아니라

그보다 그것은
사탄이
그를 지배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위해 기도해서

사탄을
그에게서부터 쫓아내고,

어둠의 세력에서부터
그를 구출하며,

그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다주어야 합니다.

참된 기도들은

항상 한 면으로

사람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다줄 것이고,

다른 한 면으로
사람에게서
사탄의 세력을
몰아낼 것입니다.

한 죄인이
구원받을 때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사탄의 세력이 패한 것을
의미하고,

또한 부분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이 온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전쟁의 기도입니다.

모든 죄인들은
구원받기를
원하고,

모든 성도들은
주님을 사랑하기를
갈망합니다.

하지만 땅에 있는 사람들을
강탈하고 통제하는

어떤 자가
공중에 있기 때문에,

죄인들이
복음을 영접하는 데
방해를 받고

성도들이
주님을 추구하는 데
방해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단지
그 복음을 전파하고

그 말씀을 공급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우리는 반드시

다니엘이 했던 것처럼

위로 일어나고

또 하늘에 속한 그 영역 안에서
살아서

하나님의 왕좌를
접촉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권위가
땅에 임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권위를
이끌어 오며,

그 결과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실 수 있도록 하는

싸우는 기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싸우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구원을 수행하시고

그분의 큰 기쁨에 따라
그분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주실 수 있게 합니다.

기도하는 각각의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 속한 그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왕좌를 접촉함으로써

하늘에서부터
기도들을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 땅과
그 공중과
어둠의 그 세력들보다
위에 있고,

그 하늘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그 왕좌 위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 있을 때,

우리가 말해내는 그 기도들은
전쟁의 기도들이다.

우리는
주의하는 그 초점을

사람에게서
그 마귀에게로
돌려야 합니다.

어떤 죄인이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우리는

“오, 하나님,

그가
회개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마귀가
그를 강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마귀를
그에게서
쫓아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6일

마 6:10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시 144: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

주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어
그분의 기도가
이 땅과
온 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왕국을
무한히 확장하기 위한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
물론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은
충분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의
참된 기도들은
그분의 왕국을 위한 것이다.
여러분과 나는
여러 가지 것들을 위해
기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기도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러한 기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가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가운데에
죄들을 처리하는 문제와
매일의 생활을 위한 문제가
있는 것을
시인하지만,
그 기도의
시작과 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것이다.
주님은
기도의 시작에서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라고 기도하신다.
마지막에서는
“왕국과 능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신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그분께서
우리의 기도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것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과 협력하기를
원하시고,
사탄도
사람이
그와 협력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사람 안에 들어오기를
원하시고,
사탄도
사람 안에 들어오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사람과 연합하기를
원하시고,
사탄도
사람과 섞이기를
원한다.
… 한 면으로 기도는
사람이
하나님을 원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이다.
다른 한 면으로
기도는
사람이
사탄을 대항하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서 있다는 것을
사탄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이고
사탄을
몰아내는 것이다.

사람의 혼을 위한
참된 기도는
사탄을 처리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주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
그것은 단지
그의 혼이
지옥에 가는
문제가 아니다.
그보다 그것은
사탄이
그를 지배하는 문제이다.
그가
지옥에 가는 것은
사탄이
그를 지배한다는
더 큰 문제와 관계있다.
그러므로 나는
그를 위해 기도하여
사탄을
그에게서 쫓아내고,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그를 구출하며,
그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참된 기도들은
항상 한 면으로
사람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다줄 것이고,
다른 한 면으로
사람에게서
사탄의 세력을
몰아낼 것이다.
한 죄인이
구원받을 때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사탄의 세력이 패한 것을
의미하고,
또한 부분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이 임한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전쟁의 기도이다.

생각해 보라.
구원받기를
원하지 않는
죄인이
어디에 있겠는가?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지 않는
성도가
어디에 있겠는가?
모든 죄인들은
구원받기를
원하고,
모든 성도들은
주님을 사랑하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땅에 있는 사람들을
강탈하고 통제하는
어떤 자가
공중에 있기 때문에,
죄인들은
복음을 영접하는 데
방해를 받고
성도들은
주님을 추구하는 데
방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단지
복음을 전파하고
말씀을 공급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보좌를 만지기 위해
일어나야 하고,
하늘에 속한 영역 안에서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권위가
땅에 임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이루어진다면,
여러분은
죄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볼 것이고,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어나서
주님을 추구하고 사랑하는 것을
볼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에,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권위를
이끌어 오며,
그 결과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실 수 있도록 하는
싸우는 기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싸우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구원을 수행하시고
그분의 큰 기쁨에 따라
그분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주실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모든 사람은
하늘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만짐으로써
하늘에서부터
기도를 쏟아붓는
사람이어야 한다.
여러분이
땅과 공중과 어둠의 세력들보다
위에 있고,
하늘들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위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 있을 때,
여러분이 말하는 기도는
전쟁의 기도이다.
여러분이
이 요점을 이해했다면,
여러분은
주의하는 초점을
사람에게서
마귀에게로
돌릴 것이다.
어떤 죄인이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여러분은
“오, 하나님,
그가
회개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그를 강탈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 마귀를
그에게서 쫓아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라고 기도해야 한다.

 

5일

마 16:18-19
또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는
베드로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건축할 것이니,
음부의 문들이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들을
그대에게 주겠습니다.
그대가
땅에서 묶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 이미 묶인 것이고,
그대가
땅에서 푸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 이미 풀린 것입니다.”

“왕국이
오게 하소서!”
이것은
교회의 갈망만이 아니라
교회의 책임이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이끌어 와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이끌어 오기 위하여
대가를 지불하여
하늘의 제한과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교회는
하늘의 권위가
땅에서 표현되게 하는
하늘의 출구가
되어야 한다.
… 교회는
마귀의 계략에 대항해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전투 장비로
무장해야 한다
(엡 6:11).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이
오는 곳마다
마귀는
쫓겨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왕국이
온 땅을 온전히 다스릴 때,
사탄은
무저갱에 던져질 것이다
(계 20:1-3).
교회에게
이같이 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사탄은
온갖 방법으로
교회를 공격하려고 한다.
교회는
한 면으로
옛 성도와 같이,
…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사64:1)
라고 기도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사탄에게
“이 땅을 즉시 떠나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예비하신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거라”
(마 25:41)
라고 말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 모든 여러 가지 뜻들을 포함한
한 가지 매우 큰 뜻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큰 뜻을
주의할 때
이 모든 작은 뜻들은
다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그분의 뜻을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의 영은
이 뜻을
우리 안에 전달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큰 소리로
“하나님,
이 일을 행하소서.”
라고 반향할 때,
하나님은
그 일을 이루신다.
이것이
성경에서
우리에게 알려 준
기도의 원칙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움직임은
이 땅 위에 있는
우리의 기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하늘에서의 움직임이
이 땅에서
우리가 하는 기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우리 주님은
영원부터 감추어졌던
이 비밀을
계시해 주셨다.
… 만일 우리가
기꺼이 희생하여
시간을 내어
기도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뿐 아니라
장래에
보상을 얻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강물과 같고
우리의 기도는
수로와 같다.
만일 우리의 기도가
충분하다면
기도의 응답이
충분히 클 것이다.
만일 우리의 기도가
제한적이라면
기도의 응답도
제한을 받게 된다.
… 하나님은
1903년과 1904년에
웨일스에서
에번 로버츠(Evan Roberts)라는
한 광부를 통해
대부흥을 이끌어 오셨다.
그는
학식이 별로 없었지만
그의 기도는
매우 깊었다.
후에 그는
거의 칠팔 년간
공식적인 사역을
하지 않았다.
어느 날
한 형제가
그를 만나
그에게
“이 몇 년 동안
당신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라고 묻자,
그는
단 한마디로
“나는
왕국의 기도를
해 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 기도가 없다면
왕국은 올 수 없다.
수로가 막히면
물이 흐를 수 없다.
여기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요구를
계시해 준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자녀들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완전히 하나 될 때,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히 여겨지게 되고,
하나님의 왕국은
틀림없이 올 것이며,
하나님의 뜻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참으로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복음 12장부터 16장까지에서
사탄은
이 세상의 왕이라고
세 번 일컬어졌다
(12:31, 14:30, 16:11).
지금 그는
세상의 왕이며
세상의 각 나라가
그의 관할 구역이다.
천년왕국 때에
그는
무저갱으로 던져져서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기 전에
교회는
이 땅에서
사탄의 움직임을
제한해야 한다.
교회의 기도는
사탄을 제압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교회는
왕국의 축소판이다.
하나님의 권위가
나타나는 곳이
바로 왕국이
와 있는 곳이다
(마 12:28).
오늘날
여기서
우리의 책임은
사탄의 뜻이
통행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교회가 출현하는 곳마다
사탄의 권세는
쫓겨날 것이다.
교회는
땅에서
그리스도께서
사탄을 이기신
승리의 위치를
계속해서 나타내야 한다.

 

4일

계 11:15
… “세상의 왕국이
우리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었으니,
그분께서 영원무궁히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

계 12:10
또 나는
하늘에 있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위가
이제 나타났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우리 형제들을 비난하던
그 비난자가
내던져졌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교회의 일은
하나님의 왕국을
이끌어 오는 것이다.
교회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원칙의
지배를 받는다.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왕국의
원칙 아래 있는 것이고,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이
하나님의 왕국의
원칙 아래 있는 것이며,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왕국의
원칙 아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사람을 구원해야 하는가?
우리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단지 사람의 구원의
필요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서이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때마다 반드시
하나님의 왕국의
위치에 서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왕국을
적용하여
사탄의 능력을
처리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고 하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도록 하시며,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마 6:9-10)
만일 하나님의 왕국이
스스로 올 수 있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것이
교회의 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물론 교회는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더 나아가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아마 어떤 사람은
기도를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왕국이
저절로 올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결코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원칙은 반드시
그분의 백성이
먼저 움직여야
비로소 그분께서
움직이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과 동역하는 것을
필요로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
움직일 때
비로소 하나님도
움직이신다.

주 예수님의 출생도 역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동역한
결과였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늘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주 예수님께서 비로소
출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이지만,
단지 하나님 편에서만
일하시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또한 교회가
하나님과 동역해야 한다.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교회는
기도를 통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능력을 해방해야 한다.
주님께서 오실 때
세상의 왕국이
우리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될 것이다
(계 11:15).

교회의 일이
하나님을 위해
서 있고
사탄에게
어떤 입지도
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생활함으로써
이 직무를
성취해야 하는가?
우리의 모든 죄가
처리되어야 하고,
모든 불의가
처리되어야 하며,
하나님에 대한
헌신도 완전해야 하고,
혼 생명을
죽음에 넘겨야 하며,
타고난 생명은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
육체의 능력은
영적 전쟁에
아무런 쓸모가 없다.
‘나’는
사탄을 처리할 수 없고
‘나’는 반드시
떠나야 한다!
‘내’가
나갈 때에 비로소
주 예수님께서
들어오신다.
‘내’가
들어올 때는
실패하게 된다.
주님께서
들어오실 때
승리하게 된다.
사탄은
단지 한 사람,
주님만을
알아본다.
우리는
사탄을 대항할 수 없다.
사탄의 불화살이
박힐 수 있는 곳은
바로 우리의 육체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는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로
옷 입을 수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교회를 산출하고
교회는
왕국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교회는
십자가와 왕국 사이에 있다.
현시대는 바로
교회가
땅에서
주님의 승리를
실지적으로 실현하는 때이다.
머리가
승리하셨으므로
몸 또한
승리할 것이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부활 생명으로
교회를 산출하셨다.
오늘날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를
원하신다.
오늘날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사탄에 맞서 수행하신
승리에 찬 일을 반드시
계속 이어 나가야 하며,
하늘의 뜻을
땅에 가져와
땅에서
그분의 일을
수행해야 한다.

 

3일

마 12:28-29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에 의해
귀신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왕국이 이미
여러분에게 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
어떻게 그의 집에 들어가
살림살이를 강탈하겠습니까?
결박한 후에야,
그의 집을
철저히 강탈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왕국의
능력이시다.
하나님의 영께서
권세를 잡으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왕국이 있고,
그곳에는
귀신들이 설
자리가 없다.
마태복음 12장 28절에 있는
주님의 말씀에 의하여
우리는
왕국을 위한 싸움이 단지
사람 스스로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과 함께하는
사람에 의한 것임을
본다.
28절에서 주님은,
그분께서
하나님의 영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셨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왕국이 온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영께서
하나님께 반대하고 반역하는 것에 대해
권위를 행사하시는 그곳이
하나님의 왕국이다.

마태복음 12장 29절은
주님께서
귀신들을 쫓아내시기 전에
먼저 사탄에 대항해 싸우셨음을
계시한다.
이 절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
어떻게 그의 집에 들어가
살림살이를 강탈하겠습니까?
결박한 후에야,
그의 집을
철저히 강탈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집’은
사탄의 왕국을 의미하며,
‘강한 자’는
악한 자, 곧 사탄이다.
‘살림살이’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또한
도구들, 기구들을 의미하며,
따라서 물건, 물품이다.
사탄 아래 있는
타락한 사람들은
사탄이 이용하는
그의 살림살이이고 도구들이다.
그들은
사탄의 집,
곧 사탄의 왕국 안에 보관된
사탄의 물건들이다.
강한 자를 결박한다는 말씀은
주님께서
귀신들을 쫓아내실 때,
먼저 사탄을 결박하셨음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단지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만을
보았다.
그들은
사탄, 곧 강한 자가 결박된 것은
보지 못했다.
따라서 주님은
바리새인들의 비방으로 인해
주어진 기회를 사용하여
영적 전쟁의 비밀을
계시해 주셨다.
겉으로 보기에,
주님은 단지
귀신들을 쫓아내고 계셨지만,
사실상 그분은
싸우고 계셨고
강한 자를 결박하고 계셨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왕국을 세우려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강한 자를 결박하는 길은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태복음 17장에 갈 때,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께 와서,
그분은
귀신들을 쫓아내실 수 있었는데
왜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는지
묻는 것을
보게 된다.
21절에서 주님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그러나 이러한 종류는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나가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가
기도와 금식을 하지 않는다면,
이런 종류의 귀신들을
쫓아낼 수 없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그분께서
귀신들을 쫓아내시기 전에
분명히 금식하며 기도하셨음을
가리킨다.
강한 자를 결박하기 위해
우리는
금식하며 기도해야 한다.
주님은
은밀히
금식하며 기도하셨다.
제자들은
이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는
은밀히 금식하고
은밀히 기도하는 것을
주님에게서 배워야 한다.
나는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싸움을 싸우시고
강한 자를 결박하시기 위해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셨다고
믿는다.
우리 모두는
오늘날
동일한 영 안에
있어야 한다.
매일
우리의 영은
금식하는 영과
기도하는 영이 되어
날마다
강한 자,
즉 어둠의 왕국의 왕인 사탄을
결박할 수 있어야 한다.

사탄은
땅에
어둠의 왕국을
가지고 있으며,
온 땅은
그의 강탈하는 손 아래에 있다.
사탄의 손에서 벗어나기란
어렵다.
타락한 사람마다
사탄의 집에 있는
살림살이이다.
사탄의 집은
그의 왕국이며
그의 집에는
많은 살림살이,
즉 많은 타락한 사람들이 있다.
사탄의 집에서
타락한 사람을
끄집어내려면,
우리는
기도와 금식으로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
이것이
천국을 세우기 위해
영적 전쟁을 치르는 것이다.

땅 위에는
두 왕국이 있는데,
하나는
어둠의 왕국이고
다른 하나는
빛 가운데 있는
천국이다.
이 두 왕국은 지금
땅에서 충돌하고 있다.
그러므로 전쟁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강한 자를 결박하기 위해
금식하고 기도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그의 집의 살림살이를
강탈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참된 계시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방법으로
마태복음 12장을
읽지 못했는데,
이는 그들이
왕국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왕국은 단지
하나의 교리적인 용어이거나
또는 장래로 연기된 어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시는 모든 것이
하늘에 속한 왕국을
세우시기 위한 것임을
안다.
우리는
왕국 백성들이다.

 

2일

행 26:18
이것은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

골 1:13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출하시어,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 안으로
옮기셨습니다.

여러분은
천사들과 사람의 타락이
우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고
또 하나님께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를
주의한 적이 있는가?
하나님은
피조물이
그분의 권위를 받아들이기를
원하셨지만
이 두 부류의 피조물이
하나님의 권위를
거절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 위에
그분의 권위를
세우실 수 없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은
그분의 권위를
거두어 가시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분의 임재를
거두어 가실 수 있지만,
결코 그분의 권위의 체계를
거두어 가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어디서든지
그분의 권위가 있는 곳에서
으뜸의 위치를 가지신다.
그러므로 한 면으로
하나님은
권위의 체계를 지키시고
또 다른 면에서
그분의 왕국을 세우신다.
비록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를 거슬러
반역했고,
사람이
하나님께 반역함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범할지라도,
하나님은
이 반역이 계속되도록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성경은
왜 하나님의 왕국을
하늘들의 왕국을 뜻하는
천국이라고 칭했는가
(마 4:17, 막 1:15)?
왜냐하면 배역이
단지 세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늘들에 있는
천사들까지도
배역한 것이다.

주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시는가?
주님은
복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신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모든 것은
복종에 근거한 것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권위를 거스르는 일은
하나도 행하지 않으셨고,
완전한 복종으로
하나님의 권위가
수행되게 하셨다.
주님은 바로
이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권위가
수행되게 하셨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회도
복종함으로
하나님의 권위가
수행되게 해야 하며
하나님의 왕국을
표현해야 한다.

하나님은 직접
사람이 되시기로
정하셨다.
즉 그분의 아들 안에서
사람이 되시고자 하셨다.
이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안에서
사람이 되셨고,
그분의 모든 권위를
아들에게 맡기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영광은
그분의 아들에게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그분의 권위의 체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그분의 아들에게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주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셨을 때,
그분은
유대인들 가운데
서 계셨다.
그중 몇 사람이
하나님의 왕국이
언제 오느냐고
주 예수님께 물었을 때,
그분은
‘하나님의 왕국이
여러분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셨다
(눅 17:20-21).

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그분이 말씀하신 뜻은
하나님의 왕국이
그분 자신이라는 것이었다.
그분께서
유대인들 가운데 계신 것이,
곧 하나님의 왕국이
그들 가운데 있는 것이었다.
그분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왕국이
‘여기에’ 있고
‘저기에’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기를
바라셨다.
사실상 하나님의 왕국은
그들 가운데 있었다
(눅 17:21).
그분 자신께서
하나님의 왕국이셨다.
하나님의 모든 권위는 모두
그분에게 있었고
하나님의 보좌도
그분에게 있었다.

주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그분을
구주로 받아들이며
“주님,
당신을
제 안으로 받아들입니다.”
라고 기도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받아들인
주 예수님께서
구주와 생명이실 뿐 아니라
또한 왕이심을
모른다.
그분이
곧 왕국이시고
권위이시다.
…오늘날
하나님의 왕국은
우리 가운데 있을 뿐 아니라
또한 우리 안에 있다.
이 왕국이 바로
우리의 구주가 되신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권위가 되셨고,
우리 안에서
보좌를 세우셨으며,
우리 안에서
보좌에 앉으셨다.

주님의 제자인
우리는
… 반드시 먼저
주님께서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을
중요하게 보시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시어
그분의 권위와 다스림 아래
두시는 것을
중요하게 보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이전에 나쁜 일을 한 것이
그분에 대한 반역이었지만,
좋은 일을 한 것도
그분에 대한 반역이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근본적으로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회개하고
그분께 돌아왔기 때문에
좋고 나쁨이나 도덕을
기준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그분의 권위와 통치에
순종해야 한다.
그분께서
우리를 막으신다면,
나쁜 일뿐만 아니라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제한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그분께
제한을 받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아들여야 한다.

 

신언노트, 2019 06 16

그 두 왕국들의 그 충돌과
또 그 교회의 그 일과 또 책임

그 우주 안에
 두 왕국들,
 ―하나님의 그 왕국과
 또 사탄의 그 왕국이
 있습니다:

한 왕국은
 어떤 한 생명의
 한 총계입니다
 (a totality;
 한 전체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을 가지고 계시고,
 이로부터
 (out of which)
 하나님의 그 왕국이
 존재 안으로 옵니다
 (comes into existence;
 존재하게 됩니다).

사탄은
 그의 악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이로부터
 사탄의 그 왕국이
 존재 안으로 옵니다.

창세기 2장 9절 안에 있는
 그 두 나무들은,
 하나님과 또 사탄의
 표시들로서
 (as signs;
 표징[징조, 조짐, 징후, 표지, 표적]들로),
 두 근원들입니다
 (two sources;
 두 원천들[출처들, 근거들]입니다);
그 두 근원들의
 그 결과가
 (the outcome;
 그 성과가[결론이])
 그 두 왕국들,
 ―하나님의 그 왕국과
 또 사탄의 그 왕국이
 됩니다.

그 전체의 인류가
 (The entire human race)
 단지 그 사람의 생명에
 속할 뿐 아니라
 심지어 그 사탄의 생명에
 더 많이 속하는
 (but even more of …;
 더욱 속하기까지 하는)
 한 왕국입니다:

인성은
 (Humanity;
 인류는, 인간은, 사람의 속성은, 사람다움은)
 그것의
 (its; 그 사탄적인 생명의)
 모든 활동들을 가지는
 그 사탄적인 생명의
 (the satanic life;
 사탄의 그 생명의)
 그 총계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그 왕국은
 그 사탄적인 왕국,
 곧 사탄의 그 왕국이
 되었습니다.

사탄,
 곧 이 시대의 그 신은(the god),
 그 세상의
 그 통치자이고,
 또 그 공중의 그 권세의
 그 통치자입니다:

그는
 그의 권세와
 또 그의 천사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who)
 통치자들,
 권세자들
 (authorities;
 권위자들, 대가들),
 또 이 세상의 그 어둠의
 세상-통치자들인
 그의 부하들입니다.

사탄은
 그의 왕국,
 곧 어둠의 그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땅 위에
 두 왕국들,
 ―어둠의 그 왕국과
 또 그 빛 안에 있는
 하나님의 그 왕국이
 있습니다;
이 두 왕국들은
 지금
 땅 위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are … confronting;
 직면하고[맞닥뜨리고, 맞서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
 하늘에 속하시는 그 왕께서,
 땅 위에서
 사람들 사이에
 (among men;
 사람들 중에[가운데에], …에 둘러싸여)
 하나님의 그 왕국을 세우러
 오셨기 때문에
 (has come to establish …;
 오셨고
 하나님의 그 왕국을 수립하셨기 때문에),
그 두 왕국들은
 충돌 안에 있습니다;
한 전투가
 맹렬하고,
또 우리가
 그 전투를 싸울
 그 필요가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은
 (Spiritual warfare;
 영적인 전투는[싸움은])
 하나님의 그 왕국과
 또 사탄의 그 왕국 사이의
 그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의
 그 목적은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to bring in;
 들여오는[받아들이는, 도입하는,
 생기게 하는, 이끌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은
 그 신성한 의지의 그 행사이고
 또 하나님의 그 능력에 의한
 사탄의 그 능력을 전복함입니다
 (the overthrowing …;
 …의 그 전복입니다).

그 우주 안에
 두 큰 원칙들이
 (two great principles;
 두 개의 큰 원리[법칙, 신조, 본질]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와
 또 사탄의 반역입니다;
하나님과 또 사탄 사이의
 그 유일한 논쟁은
 (the unique controversy;
 그 독특한[진기한, 굉장한]
 논란[갈등, 말다툼, 싸움]은)
 권위와 또 반역에
 관련됩니다:

반역은
 하나님의 권위의
 그 부인이고
 (the denial;
 그 부정[거절, 거부]이고)
 또 하나님의 통치의
 그 거절입니다
 (the rejection;
 그 거부[배제, 부인]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에 반대하여
 반역했더라도
 (Although … rebelled)
또 사람이
 그분께 반대하여
 반역함에 의하여
 그분의 권위를
 위반하더라도
 (violates;
 어기더라도, 범하더라도, 침해하더라도,
 함부로 다루더라도, 훼손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반역이 계속되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will not let …;
 허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그 땅 위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은
 반역을 정복하는
 (to subdue;
 진압하는, 억누르는)
 그 능력입니다.

주 예수님,
 곧 육체가 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그 왕국을
 세우러 오셨습니다
 (came to establish …;
 오셨고
 하나님의 그 왕국을 수립하셨습니다)
―그 안에서
 (in which;
 한 영역 안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위의
 그 행사를 통하여
 그분의 목적을
 수행하실 수 있는
 한 영역을
 세우러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그 영에 의하여
 귀신들을
 내쫓으셨고
그 결과(so that)
 하나님의 그 왕국이
 올 수 있었습니다
 (… 올 수 있도록
 … 내쫓으셨습니다):

주님께서
 귀신들을 내쫓으셨을 때,
 그분께서
 싸우고 계셨고,
 사탄의 왕국을
 파괴하고 계셨으며,
 또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영께서
 하나님의 그 왕국의
 그 능력이십니다;
하나님의 그 영께서
 능력 안에 계시는 곳에
 (where … is in power;
 능력으로 계시는 곳에,
 정권을 잡으시는[권력의 자리에 계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그 왕국이 있고,
 또 그 귀신들은
 땅을
 (ground;
 장소를, 영역을, 범위를, 입장을,
 주장을, 의견을, 근거를, 기초를)
 가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그 영께서
 하나님께 대한
 (against; 반대하는)
 반대와 또 반역 위에
 권위를 행사하시는 곳
 (Where; 곳이),
 그것이(that)
 하나님의 그 왕국입니다.

마태복음 12장은
 사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사람들을
 강탈하는
 그 강한 자라는 것과
 (that … is the strong man;
 그 독재자[실력자]라는 것과)
또 그 강한 자의
 그 강탈하는 손에서 밖으로
 사람들을 데려오기 위하여,
 그를 묶을
 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계시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귀신들을 내쫓으시기 전에,
 그분께서는 맨 먼저
 그 강한 자를
 묶으셨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싸움의
 (of spiritual fighting;
 영적인 전투의)
 그 비결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9절 안에 있는
 그 “집”은
 사탄의 그 왕국을
 언급하고,
또 “그의 소유물”은
 (“his goods”;
 “그의 재산[살림살이, 상품]”은)
 그 타락한 사람들을
 언급하는데,
그들은(who)
 사탄 아래에 있고,
그들은
 그의 그릇들,
 곧 그의 도구들이며,
또 그들은
 그의 사용을 위하여
 그의 집 안에
 지켜집니다
 (are kept;
 계속 있게 됩니다, 남겨집니다,
 보존됩니다, 구류됩니다).

이것은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그 왕국을 세우고
 또 타락한 사람들을
 (the fallen human beings;
 타락한 인간을)
 사탄의 그 왕국에서 밖으로
 데리고 오려면
 (take;
 빼내려면, 꺼내려면, 취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맨 먼저
 그 강한 자를
 묶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그 강한 자를 묶는
 그 길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그 왕국을
 세움을 위한
 그 영적인 전투의
 그 싸움입니다.

그 교회의
 그 일은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교회는
 그 땅에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옴의
 그 책임을 집니다:

그 교회는
 그 왕국을 가져옴의
 그 목적을 위하여
 존재 안으로 가져와졌습니다:

그 교회의 책임은
 그리스도의 승리를
 영구화하는 것이고
 (perpetuate;
 영속시키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땅 위에 있는
 그 교회의
 그 일은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교회의
 그 모든 일은
 하나님의 그 왕국의
 (of; …인, …이라는)
 그 원칙에 의하여
 통치됩니다.

그 교회는
 하늘의 뜻을
 (will; 의지를)
 땅까지
 (to; …으로, …을 향하여)
 아래로 가져옴에 대한
 또 땅 위에서
 그것을 수행함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하늘의 그 다스림 아래에서
 존재 안으로 오는,
 그 교회는,
 그녀의
 하늘에 속한 그 다스림에
 복종함의
 이유에 의하여
 (by reason of …; 이유로),
 하나님의 적을
 처리합니다:

그 하늘들의 그 왕국이
 세워지기 위하여,
 영적인 싸움의
 그 필요가 있습니다.

그 교회의
 그 책임은
그리스도께서
 땅 위에서 싸우셨던
 (fought; 싸우신)
 그 전쟁을
 (the warfare; 그 전투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 교회는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사탄에 반대하여
 수행하셨던
 (carried out; 수행하신)
 그 승리의 일을
 (the victorious work;
 그 승리한[이긴, 승리를 거둔,
 승리를 가져오는, 승리로 끝나는] 일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그 교회는
 하나님의 그 왕국을
 가져오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 왕국의
 그 옴은
 (The coming;
 …이 오는 것은)
 자동적이지 않습니다
 (is not automatic;
 자동적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기도가 없다면,
 그 왕국은
 올 수 없습니다.

그 교회의
 그 기도는
 사탄을 억제함의
 (of curbing …;
 제한[제어, 구속]함의)
 그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그 교회는 반드시
 하늘의 그 출구가
 되어야만 하고,
하늘의 권위가
 땅 위에서 표현되게
 해야만 합니다
 (allowing … to be expressed;
 표현되도록 허용해야만 합니다).

진짜 기도는
 (Genuine prayer;
 진실한[진정한, 성실한] 기도는)
하나님의 왕국을
 (His kingdom;
 그분의 왕국을)
 그 땅에 가져오는
또 땅 위에서
 그분의 뜻을
 수행하는
하나님과의
 공동의 한 수고입니다
 (a joint labor;
 합동의[연합의, 공통의, 공유의, 연대의]
 한 노고[노동, 노력, 힘든 일]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도는
 한 영적인 전투입니다.

그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고
 또 하나님의 적을
 몰아내기 위하여
 (to drive out;
 사라지게 하기 위하여)
 전쟁의 기도들을
 말해 낼
 (to utter;
 입 밖에 낼, 발음할,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on)
 서 있고
 또 하나님의 적에게
 반대한다는 것을
 (are opposed to;
 저항한다는[겨룬다는, 대립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싸우는 기도들은
 어둠의 그 능력을
 (the power; 그 세력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권위를
 가져오며,
또 하나님으로 하여금
 땅 위에서
 그분의 뜻이
 행하여질 수 있도록 합니다
 (enable God to have … done;
 …을 끝내실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그 왕국이
 땅으로 올 수 있는지 또는 아닌지
 또 하나님께서
 땅 위에서
 다스리실 수 (있는지 또는 아닌지는)
우리가
 싸우는 기도들,
 곧 영적인 전쟁의 기도들을
 하는지 또는 하지 않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1일

마 6:33
다만 여러분은 먼저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엡 6:12
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지배자들과
하늘들의 영역에 있는
악한 영적인 세력들에게
대항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두 나무,
곧 생명나무와
선과 악의 지식나무가 있었음을
깨닫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창 2:9).
생명나무는
하나님을 상징하고,
지식나무는
사탄을 상징한다.
사람은
지식나무를
자신 안으로 받아들였는데,
이것은
사탄이
사람 속으로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인격화된 죄인
사탄은
지금 사람 속에 있다
(롬 7:8, 11, 17, 20).
사탄은
사람 속에 들어간 후
사람에게 스며들고,
사람에게 독을 주입하며,
사람을 완전히 점유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여
사람은
부패하였고
어두워졌다.
사탄에 의해
부패하고
어둡게 된 것은
사탄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었다는 뜻이다.
사람은
사탄의 왕국의
시민이 되어
사탄의 다스림에
복종하게 되었다.
사람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예외 없이 누구나
사탄의 왕국의 시민이다.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탄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훔치고 싸우고 죽인다.
이것이
사탄의 왕국이다.
이것이
사탄의 생명과
그 모든 활동의
총체이다.

어느 날
‘여호와 더하기(Jehovah-plus)’이신 분이
오셨다.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으시고
사람이 되셨다.
하나님의 갈망은
사람 안으로
들어오시는 것이다.
우리가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그분은
우리 안에
생명으로 오신다.
바로 그때부터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자라신다.
… 하나님은
자라실수록
더 많이 확산되시고,
우리 안에서
더 많은 입지를
차지하신다.
더 많은 입지를
차지하실수록,
그분은 더욱더
왕으로서 다스리신다.
왕국은
속생명의 자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수행하시는
신성한 다스림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이 되시고,
우리 안에서 확산되시며,
우리 안에서 입지를 차지하시고,
우리의 온 존재를
다스리시는 것이다.

두 왕국이 있고
두 영이 있다.
요한복음 4장 24절은
하나님께서 영이심을
보여 주고,
에베소서 2장 2절은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인
사탄도 역시
영이라는 것을
계시한다.
이 악한 영은
현재 모든 인간 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마태복음 12장 26절은
사탄에게
왕국이 있음을
지적하고,
요한복음 12장 31절은
사탄을
이 세상의 왕으로
묘사한다.
사탄은
운행하는 자일 뿐 아니라
통치자이기도 하다.
그는
온 땅을 다스린다.
그의 휘하에는
많은 부하들,
곧 많은 군대들이 있는데,
에베소서 6장 12절은
그들을 가리켜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이라고 한다.
… 사탄은
이 세상의 왕이며,
또한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이기도 하다.
땅 위에는
인류가 있고,
공중에는
반역적인 천사들의
세력이 있다.
사탄의 왕국은
타락한 인류와
반역적인 천사들로
구성된다.
땅 위에서는
타락한 인류의 구성원들이
사탄의 왕국의 시민들이고,
공중에서는
반역적인 천사들의 세력과
통치자들이
사탄을 위해
이 땅을 다스린다.
그는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이다.
악한 영인
사탄은
모든 인간 속에
들어와 있다.
그는
예외 없이
모든 인간 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그렇게 운행하는 자가 됨으로써
사탄은
왕국을 산출했다.
사탄은 지금
사람의 몸속에
거하고 있다.

사탄은
사람의 몸을
그의 거처로 삼지만,
주 예수님은
사람의 영을
그분의 거처로 삼으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 안에서
그분 자신을 위해
사람의 영을
보존해 놓으셨다.
비록 사람의 영이
악한 몸과
부패한 정신에 의해
죽어 있을 정도로
영향을 받았을지라도,
우리는
성경에서
사탄이
사람의 영 안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는
어떤 암시도
찾을 수 없다.
우리가
회개하고
주 예수님을 믿을 때,
즉시 그분은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오셨다.
원수는
사람의 영이라는
이 항목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숨기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과 함께하신다고
우리에게 분명히 말한다
(딤후 4:22).
그분은
우리의 영에서부터 자라시고
우리 안에서 확산되시면서,
우리의 존재 안에서
더 많은 입지를
차지하고 계시는 중이다.
사실상 그분은
우리 안에서
더 많은 입지를 차지하심으로써
우리 안에서 다스리신다.
이것이
주 예수님의
내적인 다스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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