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아침 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권위, 반역, 대리 권위에 대한 입증, 하나님의 합당한 대표자

하나님은 최고의 권위이시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 있다
― 롬 9:21-22.

하나님의 권위는
하나님 자신을 대표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다만 하나님의 일들을 대표한다
― 행 17:24.

하나님의 권위는 사실상
하나님 자신이다.
권위는
하나님 자신의
존재에서부터 나온다
― 계 22:1.

영적 권위,
위치상의 권위,
통치상의 권위 등
모든 권위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 고후 10:8, 13:10, 요 19:10-11, 창 9:6.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를 만질 때
우리는
하나님 자신을 만진다
― 사 6:1-5.

하나님의 권위를 만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과 똑같다
― 암 4:12.

하나님의 권위에 득죄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께 득죄하는 것과 똑같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권위를 만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행 9:5, 마 11:25.

권위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외적인 가르침보다는
내적인 계시에 의해서이다
― 행 22:6-16.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에게
직접적인 권위가 되신다.
다른 모든 권위자들,
곧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대리 권위자들, 대표 권위자들은
간접적인 권위이다
― 단 4:32, 34-37.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를 만날 때에만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대리 권위자에게
복종할 수 있다
― 마 28:18, 히 13:17, 벧전 5:5.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께만이 아니라
모든 대리 권위자에게도
복종하기를 요구하신다
― 롬 13:1-7, 고후 10:8, 13:10, 히 13:17.

하나님의 간접적인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이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권위에
복종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인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간접적인 권위,
곧 대리 권위자들에게
복종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모두
권위를 만나야 하고,
하나님에 의해
제한받아야 하며,
그분의 대리 권위자에 의해
인도받아야 한다
― 사 37:16, 빌 2:12, 히 13:17.

우주 안에는
두 가지 큰 원칙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권위와
사탄의 반역이다.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유일한 쟁점은
권위와 반역과 관련된다
― 행 26:18, 골 1:13.

반역은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절하는 것이다.

사탄은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장이었으나,
교만으로 인해
자신을 높였고,
하나님의 주권을 범했으며,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었으며,
자신의 왕국을 세웠다
― 사 14:12-14, 겔 28:2-19, 마 12:26.

사람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했으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절했다.
바벨에서
사람들은
집단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폐하였다
― 창 3:1-6, 11:1-9.

비록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했고
사람이
하나님께 반역함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범했지만,
하나님은
이 반역이
계속되도록 두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 계 11:15.

이 우주 안에서의
다툼의 핵심은
누구에게
권위가 있는지와 관련된다
― 계 4:2-3.

우리는
권위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주장함으로써
사탄과 싸워야 한다
― 행 17:24, 30.

우리는
힘을 다해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떠받쳐야 한다
― 마 11:25.

반역의 죄는
다른 어떤 유형의 죄보다
더욱 심각한 죄이다
― 삼상 15:23.

민수기 12장과 16장은
하나님의 대리 권위에
반역한 일에 관해
말하고 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거슬러
말한 것은
하나님의 대표 권위를 거슬러
말한 것이었다
― 민 12:1-15.

하나님은
모세를
그분의 대표 권위,
곧 이 땅 위에 있는
그분의 대리 권위로 정하셨다.
모세가 대표한 권위는
하나님의 권위였다
― 출 3:10-18상, 7:1.

하나님의 통치적인 행정에 따르면,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에게 복종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거역하였다
― 민 12:1-2.

미리암과 아론은 모두
권위를 몰랐다.
도리어 그들은
반역적인 마음을 품었다
― 민 12:1-2.

반역하는 말은
위로 올라가
하나님께 들렸다
― 민 12:2하.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득죄하였을 때,
그들은
모세 안에 계신
하나님께 득죄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

어떤 사람이
대리 권위를 만진다면,
그는
그 대리 권위자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지는 것이다.

대리 권위에 득죄하는 것은
하나님께 득죄하는 것이다
― 민 12:4-10.

미리암이
나병에 걸린 것은
하나님의
통치상의 다루심이었다
― 민 12:10.

민수기 16장에 기록된
반역은
단체적인 반역이었다.

이 장에 있는 반역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만연한
보편적인 반역이었다
― 민 16:19상.

민수기 16장
3절과 9절과 10절은
이 반역의 근원이
야심,
곧 권력을 위한
또 더 높은 지위를 위한
분투라는 것을
보여 준다.

야심은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고
그분의 백성에게
손상을 입힌다.

수 세기에 걸쳐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발생한
많은 문제들이
야심에서 비롯되었다
― 마 20:20-28, 요삼 9-11.

비록 모세가 겸손하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지만
(민 16:4),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로서의
위치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5-11, 16-18절).

모세는
맞서 싸우지 않고
오히려 반역자들과
그들이 거슬러 반역했던 사람들을 모두
하나님께 이끌었다
― 민 16:5.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
혹은 위임받은 권위자로서
모세는
이 일을
최고의 권위자이신
하나님께 맡겨
그분께서
말씀하시게 하고,
드러내시게 하고,
심판하시게 했다
― 민 16:6-35.

권력을 얻으려
분투하는 일이 발생할 때,
참된 상황을
판단하시고
드러내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자신뿐이시다
― 민 16:30-33.

백성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다는 것은
그들의 거역적인 본성이
굴복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한다
― 민 16:41.

민수기 16장은
사람이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에게
반역한 것과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를
반대했는지에 대해
말하며,
17장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임명하신
권위자를 입증하신 것에 대해
말한다.

하나님은
대표 권위자가
그분의 임명에 따른 것임을
모든 사람에게 입증하셨다
― 민 17:5.

고라와 그의 무리의 반역이
제사장 직분과
관련된 것이었으므로
(민 16:3, 8-10),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제사장 직분의 사역에서
권위가 있다고 인정된 사람이
아론임을
하나님께서 입증하신 것이다
(민 17:2-10).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싹을 내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으시는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 민 17:8.

우주 안에서
가장 위대한
싹 난 지팡이이신
그리스도는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신다.
그분은 언제나
생명을 흘려 보내심으로
다른 이들을 살리신다
― 요 12:24, 벧전 1:3.

오늘날에도
그리스도는 여전히
싹을 내고 계시는데,
그 열매인 아몬드가 바로
우리이다.

성경의 예표에서
지팡이는
권위를 상징한다
― 고전 4:21.

민수기 17장에서
지팡이들은
열두 지파의
인도자들을 대표했고
(2절),
아론의 지팡이는
레위 지파를 대표했다
(3절).

하나님의 의도는 바로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게 하심으로
백성들의 원망을
그치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게 하신 것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고,
또한 아론에게도 말씀하셨다
― 민 17:8.

싹 난 지팡이는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사역 안에서
우리의 권위가 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 히 9:4, 민 17:1-10.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지팡이는
권위를 가진,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을
상징한다
― 민 17:8, 요 11:25.

부활이
권위의 근거이다
― 고후 1:8-9, 10:8, 13:4, 10.

싹 난 지팡이는
권위가
부활에 근거함을
가리킨다
― 민 17:8.

하나님께서
권위자를 임명하시는
근거는 부활이다
― 고후 1:8-9, 10:8, 13:10.

하나님께서
자신이 임명하신
권위자를 입증하시는
근거는 부활이다
― 민 17:5, 8.

하나님께
대표 권위자로
임명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합당하게 대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민 12:3-8, 16:1-5, 28, 고후 5:20.

출애굽기와
민수기 12장과 16장에서
모세는
하나님을
합당한 방식으로 대표했다.

우리는
모세가
하나님을 대표하는 일에서
한 차례 실패한 사례로부터
엄중한 공과를 배워야 한다
― 민 20:2-13.

반석을 두 번 치고
백성을 반역자들이라고 부른 것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을 거룩하시게 하지 않았다
― 민 20:10-12.

하나님을 거룩하시게 하는 것은
그분을
다른 모든 거짓 신과 분별함으로써
그분을 거룩하시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거룩하시게 하지 않는 것은
그분을
속된 분으로 만드는 것이다
― 민 20:12.

모세는
백성에게 화를 낸 일과
반석을 두 번 치는
잘못을 저지른 일에서
하나님을
거룩하시게 하지 못하였다
― 민 20:10-11.

하나님은
화를 내지 않으셨는데
모세는
화를 냄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합당하게 대표하지 못했고,
반석을 두 번 침으로써
그는
하나님의 경륜과 관련된
그분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다
― 민 20:10-12.

모세는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과
그분의 신성한 경륜 모두를
손상했다.
모세는
백성을
반역자들이라고 유죄 판결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반역한 사람은
모세였다
― 민 20:10, 24, 27:12-14.

하나님의 백성에 관하여
우리가 말하고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것에서,
우리의 태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따라야 하며,
우리의 행동은 반드시
그분의 신성한 경륜을
따라야 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대표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였다
― 고후 5:20.

새 언약의 사역자는
하늘에 속한 권위를 위임받아
최고의 권위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 고후 3:6, 5:20.

바울은
믿는 이들을 지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건축하기 위해서
그의 사도로서의
권위를 행사했다
― 고후 10:8, 13:10, 1:24.

바울은
가르침으로써,
영적 전쟁에 참여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재어 주신
분량 안에서 움직임으로써,
그리스도를 위해
믿는 이들에게 질투함으로써,
그의 사도 직분 안에 내재된
권위를 행사하였다
― 고전 4:17, 고후 10:3-4, 13, 11:2.

하나님을
올바르게 대표하는 사람은 반드시
권위에 복종해야 하고
(마 8:8-9),
자신 안에는
어떤 권위도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마 28:18, 고후 10:8, 13:10),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안에서 사는
부활 안에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고후 1:9, 4:14, 민 17:1-10).

 

Hits: 20

2 replies on “권위, 반역, 대리 권위에 대한 입증, 하나님의 합당한 대표자”

신언노트2
권위,
반역,
대리 권위의 그 옹호,
또 하나님의 한 적절한 대표자

우주 안에는
두 가지 큰 원칙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권위와
사탄의 반역이다.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유일한 쟁점은
권위와 반역과 관련된다
― 행 26:18, 골 1:13.

반역은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절하는 것이다.

사탄은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장이었으나,

교만으로 인해
자신을 높였고,
하나님의 주권을 범했으며,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었으며,
자신의 왕국을 세웠다
― 사 14:12-14, 겔 28:2-19, 마 12:26.

사람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했으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절했다.

바벨에서
사람들은
집단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폐하였다
― 창 3:1-6, 11:1-9.

비록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했고
사람이
하나님께 반역함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범했지만,

하나님은
이 반역이
계속되도록 두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 계 11:15.

이 우주 안에서의
다툼의 핵심은

누구에게
권위가 있는지와 관련된다
― 계 4:2-3.

우리는
권위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주장함으로써

사탄과 싸워야 한다
― 행 17:24, 30.

우리는
힘을 다해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떠받쳐야 한다
― 마 11:25.

하나님을
올바르게 대표하는 사람은 반드시

권위에 복종해야 하고
(마 8:8-9),

자신 안에는
어떤 권위도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마 28:18, 고후 10:8, 13:10),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안에서 사는
부활 안에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고후 1:9, 4:14, 민 17:1-10).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득죄하였을 때,
그들은
모세 안에 계신
하나님께 득죄하였다.

어떤 사람이
대리 권위를 만진다면,
그는
그 대리 권위자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지는 것이다.
대리 권위에 득죄하는 것은
하나님께 득죄하는 것이다
― 민 12:4-10.

우주 안에서
가장 위대한
싹 난 지팡이이신
그리스도는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신다.
그분은 언제나
생명을 흘려 보내심으로
다른 이들을 살리신다
― 요 12:24, 벧전 1:3.
오늘날에도
그리스도는 여전히
싹을 내고 계시는데,
그 열매인 아몬드가 바로
우리이다.

하나님은 최고의 권위이시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 있다
― 롬 9:21-22.
하나님의 권위는
하나님 자신을 대표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다만 하나님의 일들을 대표한다
― 행 17:24.
하나님의 권위는 사실상
하나님 자신이다.
권위는
하나님 자신의
존재에서부터 나온다
― 계 22:1.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를 만날 때에만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대리 권위자에게
복종할 수 있다
― 마 28:18, 히 13:17, 벧전 5:5.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께만이 아니라
모든 대리 권위자에게도
복종하기를 요구하신다
― 롬 13:1-7, 고후 10:8, 13:10, 히 13:17.

하나님의 간접적인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이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권위에
복종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인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간접적인 권위,
곧 대리 권위자들에게
복종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모두
권위를 만나야 하고,
하나님에 의해
제한받아야 하며,
그분의 대리 권위자에 의해
인도받아야 한다
― 사 37:16, 빌 2:12, 히 13:17.

신언노트, 2019 09 29
권위,
반역,
대리 권위의 그 옹호,
또 하나님의 한 적절한 대표자

하나님은 최고의 권위이시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 있다
― 롬 9:21-22.
하나님의 권위는
하나님 자신을 대표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다만 하나님의 일들을 대표한다
― 행 17:24.
하나님의 권위는 사실상
하나님 자신이다.
권위는
하나님 자신의
존재에서부터 나온다
― 계 22:1.
영적 권위,
위치상의 권위,
통치상의 권위 등
모든 권위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 고후 10:8, 13:10, 요 19:10-11, 창 9:6.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를 만질 때
우리는
하나님 자신을 만진다
― 사 6:1-5.
하나님의 권위를 만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과 똑같다
― 암 4:12.
하나님의 권위에 득죄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께 득죄하는 것과 똑같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권위를 만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행 9:5, 마 11:25.
권위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외적인 가르침보다는
내적인 계시에 의해서이다
― 행 22:6-16.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에게
직접적인 권위가 되신다.
다른 모든 권위자들,
곧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대리 권위자들, 대표 권위자들은
간접적인 권위이다
― 단 4:32, 34-37.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를 만날 때에만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대리 권위자에게
복종할 수 있다
― 마 28:18, 히 13:17, 벧전 5:5.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께만이 아니라
모든 대리 권위자에게도
복종하기를 요구하신다
― 롬 13:1-7, 고후 10:8, 13:10, 히 13:17.
하나님의 간접적인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이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권위에
복종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인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간접적인 권위,
곧 대리 권위자들에게
복종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모두
권위를 만나야 하고,
하나님에 의해
제한받아야 하며,
그분의 대리 권위자에 의해
인도받아야 한다
― 사 37:16, 빌 2:12, 히 13:17.

우주 안에는
두 가지 큰 원칙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권위와
사탄의 반역이다.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유일한 쟁점은
권위와 반역과 관련된다
― 행 26:18, 골 1:13.

반역은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절하는 것이다.

사탄은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장이었으나,

교만으로 인해
자신을 높였고,
하나님의 주권을 범했으며,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었으며,
자신의 왕국을 세웠다
― 사 14:12-14, 겔 28:2-19, 마 12:26.

사람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했으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절했다.

바벨에서
사람들은
집단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폐하였다
― 창 3:1-6, 11:1-9.

비록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했고
사람이
하나님께 반역함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범했지만,

하나님은
이 반역이
계속되도록 두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 계 11:15.

이 우주 안에서의
다툼의 핵심은

누구에게
권위가 있는지와 관련된다
― 계 4:2-3.

우리는
권위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주장함으로써

사탄과 싸워야 한다
― 행 17:24, 30.

우리는
힘을 다해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떠받쳐야 한다
― 마 11:25.

반역의 죄는
다른 어떤 유형의 죄보다
더욱 심각한 죄이다
― 삼상 15:23.
민수기 12장과 16장은
하나님의 대리 권위에
반역한 일에 관해
말하고 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거슬러
말한 것은
하나님의 대표 권위를 거슬러
말한 것이었다
― 민 12:1-15.
하나님은
모세를
그분의 대표 권위,
곧 이 땅 위에 있는
그분의 대리 권위로 정하셨다.
모세가 대표한 권위는
하나님의 권위였다
― 출 3:10-18상, 7:1.
하나님의 통치적인 행정에 따르면,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에게 복종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거역하였다
― 민 12:1-2.
미리암과 아론은 모두
권위를 몰랐다.
도리어 그들은
반역적인 마음을 품었다
― 민 12:1-2.
반역하는 말은
위로 올라가
하나님께 들렸다
― 민 12:2하.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득죄하였을 때,
그들은
모세 안에 계신
하나님께 득죄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
어떤 사람이
대리 권위를 만진다면,
그는
그 대리 권위자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지는 것이다.
대리 권위에 득죄하는 것은
하나님께 득죄하는 것이다
― 민 12:4-10.
미리암이
나병에 걸린 것은
하나님의
통치상의 다루심이었다
― 민 12:10.
민수기 16장에 기록된
반역은
단체적인 반역이었다.
이 장에 있는 반역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만연한
보편적인 반역이었다
― 민 16:19상.

민수기 16장
3절과 9절과 10절은
이 반역의 근원이
야심,
곧 권력을 위한
또 더 높은 지위를 위한
분투라는 것을
보여 준다.
야심은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고
그분의 백성에게
손상을 입힌다.
수 세기에 걸쳐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발생한
많은 문제들이
야심에서 비롯되었다
― 마 20:20-28, 요삼 9-11.
비록 모세가 겸손하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지만
(민 16:4),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로서의
위치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5-11, 16-18절).
모세는
맞서 싸우지 않고
오히려 반역자들과
그들이 거슬러 반역했던 사람들을 모두
하나님께 이끌었다
― 민 16:5.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
혹은 위임받은 권위자로서
모세는
이 일을
최고의 권위자이신
하나님께 맡겨
그분께서
말씀하시게 하고,
드러내시게 하고,
심판하시게 했다
― 민 16:6-35.
권력을 얻으려
분투하는 일이 발생할 때,
참된 상황을
판단하시고
드러내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자신뿐이시다
― 민 16:30-33.
백성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다는 것은
그들의 거역적인 본성이
굴복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한다
― 민 16:41.
민수기 16장은
사람이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에게
반역한 것과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대표 권위자를
반대했는지에 대해
말하며,
17장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임명하신
권위자를 입증하신 것에 대해
말한다.
하나님은
대표 권위자가
그분의 임명에 따른 것임을
모든 사람에게 입증하셨다
― 민 17:5.
고라와 그의 무리의 반역이
제사장 직분과
관련된 것이었으므로
(민 16:3, 8-10),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제사장 직분의 사역에서
권위가 있다고 인정된 사람이
아론임을
하나님께서 입증하신 것이다
(민 17:2-10).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싹을 내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으시는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 민 17:8.
우주 안에서
가장 위대한
싹 난 지팡이이신
그리스도는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신다.
그분은 언제나
생명을 흘려 보내심으로
다른 이들을 살리신다
― 요 12:24, 벧전 1:3.
오늘날에도
그리스도는 여전히
싹을 내고 계시는데,
그 열매인 아몬드가 바로
우리이다.
성경의 예표에서
지팡이는
권위를 상징한다
― 고전 4:21.
민수기 17장에서
지팡이들은
열두 지파의
인도자들을 대표했고
(2절),
아론의 지팡이는
레위 지파를 대표했다
(3절).
하나님의 의도는 바로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게 하심으로
백성들의 원망을
그치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게 하신 것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고,
또한 아론에게도 말씀하셨다
― 민 17:8.
싹 난 지팡이는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사역 안에서
우리의 권위가 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 히 9:4, 민 17:1-10.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지팡이는
권위를 가진,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을
상징한다
― 민 17:8, 요 11:25.
부활이
권위의 근거이다
― 고후 1:8-9, 10:8, 13:4, 10.
싹 난 지팡이는
권위가
부활에 근거함을
가리킨다
― 민 17:8.
하나님께서
권위자를 임명하시는
근거는 부활이다
― 고후 1:8-9, 10:8, 13:10.
하나님께서
자신이 임명하신
권위자를 입증하시는
근거는 부활이다
― 민 17:5, 8.

하나님께
대표 권위자로
임명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합당하게 대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민 12:3-8, 16:1-5, 28, 고후 5:20.
출애굽기와
민수기 12장과 16장에서
모세는
하나님을
합당한 방식으로 대표했다.
우리는
모세가
하나님을 대표하는 일에서
한 차례 실패한 사례로부터
엄중한 공과를 배워야 한다
― 민 20:2-13.
반석을 두 번 치고
백성을 반역자들이라고 부른 것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을 거룩하시게 하지 않았다
― 민 20:10-12.
하나님을 거룩하시게 하는 것은
그분을
다른 모든 거짓 신과 분별함으로써
그분을 거룩하시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거룩하시게 하지 않는 것은
그분을
속된 분으로 만드는 것이다
― 민 20:12.
모세는
백성에게 화를 낸 일과
반석을 두 번 치는
잘못을 저지른 일에서
하나님을
거룩하시게 하지 못하였다
― 민 20:10-11.
하나님은
화를 내지 않으셨는데
모세는
화를 냄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합당하게 대표하지 못했고,
반석을 두 번 침으로써
그는
하나님의 경륜과 관련된
그분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다
― 민 20:10-12.
모세는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과
그분의 신성한 경륜 모두를
손상했다.
모세는
백성을
반역자들이라고 유죄 판결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반역한 사람은
모세였다
― 민 20:10, 24, 27:12-14.
하나님의 백성에 관하여
우리가 말하고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것에서,
우리의 태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따라야 하며,
우리의 행동은 반드시
그분의 신성한 경륜을
따라야 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대표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였다
― 고후 5:20.
새 언약의 사역자는
하늘에 속한 권위를 위임받아
최고의 권위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 고후 3:6, 5:20.
바울은
믿는 이들을 지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건축하기 위해서
그의 사도로서의
권위를 행사했다
― 고후 10:8, 13:10, 1:24.
바울은
가르침으로써,
영적 전쟁에 참여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재어 주신
분량 안에서 움직임으로써,
그리스도를 위해
믿는 이들에게 질투함으로써,
그의 사도 직분 안에 내재된
권위를 행사하였다
― 고전 4:17, 고후 10:3-4, 13, 11:2.

하나님을
올바르게 대표하는 사람은 반드시

권위에 복종해야 하고
(마 8:8-9),

자신 안에는
어떤 권위도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마 28:18, 고후 10:8, 13:10),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안에서 사는
부활 안에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고후 1:9, 4:14, 민 17:1-10).

답글 남기기